광고
광고
광고
광고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아름드리가족봉사단에서 고구마 후원

다양한 세대가 수확의 보람, 나눔의 기쁨 누려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0/29 [17:09]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아름드리가족봉사단에서 고구마 후원

다양한 세대가 수확의 보람, 나눔의 기쁨 누려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0/29 [17:09]

▲ 고구마 5kg 100박스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0월 28일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1기 아름드리가족봉사단과 자원봉사자들이 고구마 5kg 1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받은 고구마는 지난 5월 가족봉사단연합이 심고 지난 17일 가족봉사단연합과 회천의용여성소방대원 등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수확한 것으로 무한돌봄희망센터를 비롯한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번 행사에는 부모님과 함께 참여한 최연소 7살 봉사자부터 20여 년 넘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온 봉사자까지 다양한 세대가 수확의 보람과 나눔의 기쁨을 누리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봉사에 참여한 봉사자는 “봉사활동에 오랜만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이 있었고 받으시는 분들이 맛있게 드셔주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동섭 단장은 “올해에도 가족봉사단들과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튼실한 고구마를 많이 수확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응원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자들이 수확한 고구마로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갑자기 찾아온 한파에도 기꺼이 참여해주신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봉사자분들의 마음이 담긴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Volunteer Center and Arumduri Family Volunteer Corps sponsor sweet potatoes

 

Various generations enjoy the reward of harvest and the joy of sharing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October 28, Yangju Volunteer Center announced that the 1st Arumduri Family Volunteer Group and volunteers delivered 100 boxes of 5 kg sweet potatoes.

 

The donated sweet potato was planted by the Family Volunteer Corps in May and harvested by 40 volunteers including the Family Volunteer Corps Association and Hoecheon Volunteer Women Firefighters on the 17th. said

 

At this event, various generations, from the youngest 7-year-old volunteer who participated with their parents, to those who have been volunteering for over 20 years, said that they practiced love for their neighbors while enjoying the reward of harvest and the joy of sharing.

 

The volunteer who participated in the service said, "It was rewarding to be able to participate in volunteer work after a long time, and I hope that those who receive it will enjoy it."

 

Director Lee Dong-seop said, “Thanks to the family volunteers and volunteers this year, we have been able to harvest a lot of strong sweet potatoes.

 

An official from the volunteer center said, “I hope that the volunteers will greet the winter with the sweet potatoes harvested by sweating with full of support for the underprivileged.” We will always do our best to give hope to our neighbors through various activities contained in these activities.”

 

Kimgood0612@gmail.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일중 기자, 양주시,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아름드리가족봉사단, 무한돌봄희망센터, 가족봉사단연합, 회천의용여성소방대원 관련기사목록
경기북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