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진행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으로 30가구에 정성 가득한 밑반찬 전달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17 [13:17]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진행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으로 30가구에 정성 가득한 밑반찬 전달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17 [13:17]

▲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실시 <사진제공=동두천시 생연1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16일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사업을 추진하고 결연대상자 30가구에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참여하여 소불고기, 코다리찜, 잡채 등 정성스런 밑반찬을 준비했으며, 결연을 맺은 3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이웃의 안부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안경녀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바깥 출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스한 한끼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상만 생연1동장은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imgood0612@gmail.com

 

Saemaul Women’s Association in Saengyeon 1-dong, Dongducheon-si, ‘Serving Side Dishes of Love’

 

Delivered hearty side dishes to 30 households with the support of the local social security council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16th, Saemaul Women’s Association in Saengyeon 1-dong, Dongducheon-si announced that it had promoted the ‘Serving Side Dishes of Love’ project with the support of the local social security council and delivered hearty side dishes to 30 households that were eligible for the tie-up. .

 

On this day, the women's association members participated early in the morning to prepare hearty side dishes such as beef bulgogi, steamed pork belly, and japchae.

 

“I am happy to deliver a warm meal to neighbors who are having difficulty getting outside due to COVID-19,” said Ahn Kyung-nyeo, chairman of the women’s association.

 

Nam Sang-man, head of Saengyeon 1st dong, said, "I would like to thank the Saemaul women and women who voluntarily participated in the volunteer work.

 

Kimgood0612@gmail.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일중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밑반찬, 소불고기, 코다리찜 관련기사목록
경기북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