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동두천시 생연1동, 털보네에서 사랑 가득한 음식 나눔

관내 독거노인 8가구에 후원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2/10 [11:25]

동두천시 생연1동, 털보네에서 사랑 가득한 음식 나눔

관내 독거노인 8가구에 후원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2/02/10 [11:25]

▲ 청사전경 <사진제공=동두천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2월 8일 동두천시 생연1동은 ‘털보네’에서는 관내 독거노인 8가구에게 정성 가득한 김치제육볶음을 만들어 후원해 주위에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제육볶음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많이 힘들다고 들었는데 우리까지 신경써주시는 사장님의 마음만으로 감사하고, 정성 가득하고 푸짐한 음식으로 식사를 해서 행복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털보네 식당 김희정 대표는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작지만 정성들여 준비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더 없이 행복하다”며 “맛있게 드시고 기뻐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식사 봉사에 더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상만 생연1동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자영업자들도 많이 힘든 상황인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식당이 있어, 우리 사회가 어려움 속에서도 더욱 빛이 나는 것 같다.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도 이웃과 나눔을 함께 하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imgood0612@gmail.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Sharing food full of love at Saengyeon 1-dong, Dongducheon-si, Tulbone

 

Sponsorship to 8 elderly households living alone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February 8th, Saengyeon 1-dong, Dongducheon-si, announced that ‘Tulbonne’ was giving a warm impression to those around it by making hearty kimchi fried rice for 8 elderly households living alone.

 

An elderly person who received the Jeyuk-bokkeum expressed his gratitude, saying, "I heard that self-employed people are having a hard time due to Corona 19, but I am grateful only to the heart of the owner who takes care of us, and I was happy to eat with hearty and hearty food."

 

Kim Hee-jeong, CEO of Tulbonne Restaurant, said, “I am extremely happy to be able to serve a small but carefully prepared meal to the elderly in need.” She said, “It gives me greater satisfaction to serve meals when I see seniors enjoying their meals and enjoying them.”

 

Nam Sang-man, head of Saengyeon 1st Township, said, “The self-employed are in a difficult situation due to the prolonged Corona 19, but there is a good restaurant that practices continuous sharing, so our society seems to shine even more in the midst of difficulties. Saengyeon 1-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will do its best to become a community that shares with neighbors.”

 

Kimgood0612@gmail.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일중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털보네, 김치제육볶음, 독거노인, 착한식당 관련기사목록
경기북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