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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지역숙원사업'...군도7호선 사북 직전간 도로 개통

통행시간 기존 20분에서 5분으로 단축

김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2/10/30 [16:37]

정선군, '지역숙원사업'...군도7호선 사북 직전간 도로 개통

통행시간 기존 20분에서 5분으로 단축

김준호 기자 | 입력 : 2022/10/30 [16:37]

▲ <사진제공=정선군> 정선군 군도7호선 사북~직전간 도로개설 개통식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 = 정선군]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폐광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군도 7호선 사북~직전 간 도로개설 공사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개최된 개통식에는 최승준 군수를 비롯하여 전영기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개최됐다.

 

군도7호선 사북~직전간 도로개설 사업은 2019년부터 총사업비 180억원을 들여 말고개재에 터널 314m를 비롯해 총1.73km의 도로개설을 추진하여 사북에서 직전까지 기존 20분이상 소요되던 이동시간을 5분 여로 단축시킬 수 있게 되었다.

 

▲ <사진제공=정선군> 정선군 군도7호선 사북~직전간 도로개설 개통식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이번 도로 개통으로 그동안 접근성이 좋지 않았던 직전리 주변 일대에  쾌적한 주거환경과 상업, 녹지, 공공시설 조성 등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으며, 고한·사북지역 배후도시 역할 등 사북 시가지 접근성 개선으로 주택난 해결과 인구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광택 정선군 건설과장은 “앞으로 도로 통행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구간내 제설창고를 설치하고, 전담 제설장비를 배치하는 등 도로를 이용하는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통행안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un-ho = Jeongseon-gun] Gangwon-do Jeongseon-gun (Governor Choi Seung-jun) announced that the long-awaited long-cherished dream of the residents of the abandoned mine area was the completion of the road opening work between Sabuk-Jeonjeon of the Gundo Line 7 and Sabuk.

 

The opening ceremony was held last time with the attendance of about 150 people, including mayor Choi Seung-jun, county council chairman Jeon Young-ki, county councilors, social group heads, and local residents.

 

The Gundo Line 7 road construction project between Sabuk and Jeonjeon has been promoting the construction of a road of 1.73km, including a 314m tunnel, at the horseback with a total project cost of 18 billion won from 2019, reducing the travel time from Sabuk to just before 5 minutes. route could be shortened.

 

With the opening of this road, expectations for a pleasant residential environment, commercial, green, and public facilities in the vicinity of Jeonjeon-ri, which had been inaccessible so far, have increased. It is expected to be of great help to revitalize the local economy.

 

Gwangtaek Yoo, head of the Jeongseon-gun Construction Division, said, “We will do our best to ensure the safety of local residents and tourists who use the road, such as installing a snow removal warehouse in the section and deploying dedicated snow removal equipment to ensure road safety.”

 

rlavudr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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