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기자 = 정선군] 정선군자원봉사센터(소장 장기봉)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과 문화 향유 기회제공을 위해 장터 나들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현재까지 1,3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장터 나들이 지원은 정선군자원봉사센터 특성화프로그램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해 외출과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과 시설 입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역 봉사단체와 협업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 장터 나들이는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며, 22일 진행한 장터 나들이에는 23명의 어르신들이 정선군의회를 방문해 본회의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은 이날 의회를 방문한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정선 구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뿐만 아니라 본회의장 구조와 본회의 진행 과정 등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군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정선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어르신들은 아리아리 영화관에서 영화관람과 함께 아리랑센터를 방문해 정선아리랑을 현대적 트랜드에 맞게 재해석한 신개념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뮤지컬 공연 관람과 정선5일 장터 방문 했다.
사북읍 김순자(여, 82) 어르신은 "모처럼 영화도 보고 장터 구경도 해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고, 화창한 날씨에 이웃들과 함께하니 내 마음도 화창해지는 하루였다".고 말했다.
장기봉 정선군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장터 나들이 행사에 동참해 주시는 봉사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원봉사 활성화와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Jun-ho Kim = Yeongwol-gun] Jeongseon-gun Volunteer Center (Director Jang Ki-bong) supports market outings to provide opportunities for local seniors to live a healthy and happy old age and enjoy culture. This program has been running since 2013, and so far this year, more than 1,300 seniors have participated.
As part of the Jeongseon-gun Volunteer Center’s specialized program, market outing support is being carried out in collaboration with local volunteer groups for local seniors who have difficulty going out and access to cultural life and those who enter facilities.
This year's market outing runs from August to November, and during the market outing on the 22nd, 23 senior citizens visited the Jeongseon County Council and took a look around the main hall.
Jeon Young-ki, Chairman of the Jeongseon County Council, thanked the senior citizens for giving them a valuable opportunity to work for the realization of a happy Jeongseon, and explained the role and function of the local council as well as the structure of the main hall and the progress of the plenary session. He said that he would do his best to become a trusted Jeongseon County Council with
In addition, on this day, seniors visited the Arirang Center with a movie at the Ari-ari movie theater to watch the musical performance of “Ari Arari,” a new concept musical performance that reinterprets Jeongseon Arirang according to modern trends, and visit the market on the 5th of Jeongseon.
Kim Sun-ja (female, 82) from Sabuk-eup said, "It was a very enjoyable time to watch movies and visit the market, and it was a day that brightened my heart as I was with my neighbors on a sunny day."
Jang Ki-bong, director of the Jeongseon-gun Volunteer Center, thanked the volunteer groups for participating in the market outing event for the healthy and happy old age of the elderly, and said that he will continue to work harder for revitalizing volunteer work that communicates and harmonizes and for a warm commun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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