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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원기 의정부시장후보, "고산지구 개발 더욱 앞당길 것"

기존 법원·검찰 이전부지, 복합스포츠컴플렉스 등 주민 복지 시설로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5/30 [15:35]

더불어민주당 김원기 의정부시장후보, "고산지구 개발 더욱 앞당길 것"

기존 법원·검찰 이전부지, 복합스포츠컴플렉스 등 주민 복지 시설로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5/30 [15:35]

▲ <사진제공=김원기>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더불어민주당 김원기 의정부시장 후보는 의정부법조타운 공공택지지구 지구지정고시를 적극 환영하며 '고산지구 개발'을 더욱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5월 30일, 의정부법조타운 공공주택지구의 지정 및 지형도면 등의 국토교통부 고시를 발표했으며, '공공주택특별법' 제6조에 따라 의정부 고산동 일원 523,101m²에 대해 의정부법조타운 공공주택지구를 지정하고 고시했다.

  

이에 따라 고산지구에는 의정부 지법·지검 등 법무행정 구역과 주거공간, 상업지구가 조성될 예정이며, 역세권 개발과 창업생태계 조성 등을 통해 자족성도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후보는 앞서 고산동 의정부고등법원·검찰청, 가정법원 설치를 추진해 법조타운 완성을 앞당기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경기도 의정부시 고산지구의 법조타운 개발 계획은 지난 2019년 정부가 대규모 유휴 국유지를 활용하는 국유재산 토지개발 선도사업지로 발표하면서 시작됐고, 또한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국회의원(의정부시을)은 지난 2020년 의정부 고등법원과 의정부 가정법원 설치를 위한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고 했다.

 

의정부시에 고등법원과 가정법원이 설치되면, 서울고법의 사법서비스 과부하를 완화하고 경기 북부 사법수요를 위한 접근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또한, 가칭 '의정부동부경찰서'도 고산동 옆에 위치한 용현동에 오는 2026년 개청이 확정되어 법조타운 계획에 시너지 효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는 "고산-민락지구를 행정·상업·교통·문화가 어울어진 의정부의 새로운 신도심으로 조성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되었다"며, "법조타운 완성을 더욱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법원·검찰 이전부지에 대해서는 복합스포츠컴플렉스 등 시민 의견을 반영한 주민 복지 시설로 개발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Democratic Party candidate Kim Won-ki, Uijeongbu mayor, "will advance the development of the Gosan district even more"

 

The former site of the former court/prosecutor’s office, and a resident welfare facility such as a sports complex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In addition, Kim Won-ki, a candidate for mayor of Uijeongbu of the Democratic Party, actively welcomed the public housing district designation notice for Uijeongbu Law Town and announced that he would accelerate the 'development of the Gosan district'.

 

On May 30, the city of Uijeongbu announced the designation of the Uijeongbu Legal Town public housing district and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such as a topographical map. and announced

  

Accordingly, in the Gosan district, legal administrative districts such as the Uijeongbu District Court and District Prosecutors’ Office, residential spaces, and commercial districts will be created.

 

Candidate Kim previously announced plans to accelerate the completion of the legal town by promoting the establishment of the Uijeongbu High Court, Prosecutor's Office, and Family Court in Gosan-dong.

 

The legal town development plan in Gosan District, Uijeongbu-si, Gyeonggi-do, began in 2019 when the government announced it as a leading project for state-owned land development using large-scale idle state land. He said that he had previously proposed an amendment to the 「Act on the Establishment and Jurisdiction of Courts at Each Level」 for the establishment of courts.

 

The establishment of the High Court and Family Court in Uijeongbu City is expected to help alleviate the overload of judicial services in the Seoul High Court and improve accessibility for judicial needs in northern Gyeonggi Province.

 

In addition, the tentative name 'Uijeongbu Eastern Police Station' is also confirmed to open in 2026 in Yonghyeon-dong, which is located next to Gosan-dong, and it is expected to act as a synergistic effect in the legal town plan.

 

Candidate Kim emphasized, "The foundation has been laid for the development of the Gosan-Milrak district as a new downtown area in Uijeongbu where administration, commerce, transportation and culture harmonize."

 

He also promised, "For the site before the courts and prosecutors, we will develop it as a welfare facility for residents that reflects the opinions of citizens, such as a sports complex."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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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기자, 의정부시, 더불어민주당, 김원기, 의정부시장 후보, 의정부법조타운, 공공택지지구, 지구지정고시, 환영, 고산지구 개발, 주거공간, 상업지구, 조성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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