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남주 캠코 사장, S&LB 프로그램 지원 사업장 방문...개선점·애로사항 청취공유의견 반영해 중소기업 지원 역할 강화할 것
[김일웅 기자 = 경기북부/강원] 4월 27일, 권남주 캠코 사장이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Sale&Lease Back)’ 지원을 받은 정우이앤이(주)를 방문해 현장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업을 방문한 권남주 사장은 즉석에서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었고,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지원제도의 사각지대 여부, 또 추가 지원 필요성 등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었다고 전했다.
정우이앤이㈜는 LNG 연료추진선에 사용되는 진공단열배관의 설계․생산에 관련된 핵심기술을 보유한 강소기업이나 연구개발과 신제품 생산을 위한 운영자금을 마련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지난 2020년 9월 캠코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캠코는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을 통해 공장을 재매입하는 조건으로 기업에 운영자금을 지원하여 재무구조 개선을 도왔고, 또한 공장을 임대함으로써 기업의 안정적 영업활동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정우이앤이㈜ 관계자는 “캠코에서 지원받은 신규자금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회복하고 유동성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며, “임대료를 추가 인하해준 덕분에 코로나19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원활히 경영정상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공유된 의견들을 중심으로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15년부터 중소·중견기업 S&LB을 통해 63개 기업에 7,870억원의 유동성을 공급해 5천 6백여 명의 고용유지를 돕고 있으며, 또한 ‘기업자산 매각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Kwon Nam-joo, president of Camco, visits S&LB program support sites... Listening to points for improvement and difficulties
Reinforce the role of supporting SMEs by reflecting shared opinions
[Reporter Il-woo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April 27, Camco President Nam-joo Kwon visited Jungwoo E&E, which received support for the ‘Sale & Lease Back’ program, and announced that he would strengthen on-site management.
President Kwon Nam-joo, who visited the company on that day, held an on-site meeting with relevant officials on the spot, and at the meeting, he directly listened to the difficulties and suggestions of SMEs, and had an informal conversation about whether there were blind spots in the support system and the need for additional support. told
Jungwoo E&E Co., Ltd., a small but strong company with core technology related to the design and production of vacuum insulated piping used in LNG fuel-powered ships, had difficulties in raising operating funds for R&D and production of new products. said he had asked for help.
In response, Camco said that it helped improve the financial structure by providing operating funds to companies on the condition of repurchasing the factory through a lease program after purchasing the assets, and also supporting stable business activities of the company by leasing the factory.
An official from Jungwoo E&E Co., Ltd. said, “With the new funds supported by Camco, we were able to recover financial soundness and overcome the liquidity crisis. We are working on normalization,” he said.
Kwon Nam-joo, president of Camco, said, “Based on the opinions shared at this meeting, we will strengthen the role of the rental program after asset purchase.
Meanwhile, since 2015, Camco has provided liquidity of KRW 787 billion to 63 companies through S&LB, a small and medium-sized company, to help retain more than 5,600 jobs. It is said that the company is supporting the rapid normalization of business through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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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웅 기자, 캠코, 권남주 캠코 사장,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 Sale&Lease Back, 정우이앤이(주), 현장경영, 강화, 애로사항, 건의사항, 추가지원 필요성, 지원제도의 사각지대 여부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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