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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3차 재난지원금 지급 실시

찾아가는 서비스 2월 21일~ 오는 23일
읍‧면 행정복지센터 접수창구 오는 2월 24일~3월 31일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2/21 [09:50]

횡성군, 3차 재난지원금 지급 실시

찾아가는 서비스 2월 21일~ 오는 23일
읍‧면 행정복지센터 접수창구 오는 2월 24일~3월 31일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2/21 [09:50]

▲ 횡성군_재난지원금(3차)_지급_홍보안<사진제공 =재난안전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2월 21일부터, 횡성군이 3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오미크론 변이 출현으로 군민이 겪는 경제적 고통이 크다고 판단하여, 지난 1월 26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발표한 바 있다고 했다.

 

대상은 지난 2021년 12월 31일부터 신청일까지 횡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주민으로, 2021년 연말 기준 군민 4만 6,481명이며, 1인당 20만원을 지급하고, 올해 출생한 아동(2022. 1~2월 출생신고 완료시)도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고 전했다. 

 

군에서는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쉽게 재난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2월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사흘간 마을회관, 경로당, 게이트볼장 등 마을 단위 전담 창구에서 찾아가는 서비스를 운영하며, 서비스 종료 후인 오는 2월 24일부터 3월 31일까지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전담 창구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신청은 본인 또는 세대주가 일괄 신청할 수 있으며, 부득이한 경우 세대주의 위임을 받은 세대원이 대리 신청‧수령할 수 있고, '위임의 경우 세대주 신분증 지참' 신분증과 도장(서명 가능)을 지참하여 방문해야 한다고 했다. 

 

지급수단은 횡성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농협 선불카드로, 사용기한은 올해 8월 31일까지이고, 지급액은 온라인 결제나 유흥시설, 사행성 업종에는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횡성군의 자체 재난지원금 지급은 이번이 세번째이며, 1차 재난기본소득(2020. 6.1.~10.23)은 1인당 20만원씩, 44,760명에게 지급하였고, 2차 재난기본소득(2020.9. 28.~2021.2.26.)은 1인당 10만원씩, 44,112명을 대상으로 지급하였으며, 1, 2차 모두 대상 인원 대비 96% 지급이 이뤄졌고, 지급액 대비 99% 사용 완료되었다고 했다. 

 

횡성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신속한 지급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마을 단위 찾아가는 서비스를 준비하였다며, 3차 재난지원금이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Hoengseong-gun, 3rd Disaster Subsidy Payment

 

On-site service February 21st ~ Coming 23rd

Eup/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Reception Desk From February 24 to March 31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February 21st, Hoengseong-gun announced that it will start paying the third disaster aid.

 

The military announced that it had announced the payment of the third disaster aid through a regular briefing on January 26th, as the military judged that the economic pain suffered by the military was great due to the prolonged Corona 19 and the appearance of Omicron mutations.

 

The target audience is residents with resident registration in Hoengseong-gun from December 31, 2021 to the application date. As of the end of 2021, there are 46,481 county residents. When the monthly birth registration is completed) is also included in the payment target.

 

In order to make it easier and more convenient for the citizens to receive disaster relief funds, the county will operate a service to visit the village-level windows for three days from February 21st to the 23rd, such as village halls, senior citizens’ halls, and gateball fields. From the 24th of the month to the 31st of March, you can apply through the dedicated window provided at the Eup/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He said that 'in case of delegation, bring ID of the head of the household' and visit with ID and seal (signature possible).

 

The payment method is an Nonghyup prepaid card that can only be used in the Hoengseong area, and the expiration date is until August 31 of this year.

 

On the other hand, this is the third time Hoengseong-gun has paid its own disaster subsidies, and the 1st Basic Disaster Basic Income (June. ~2021.2.26.) paid 100,000 won per person to 44,112 people, and 96% of the target number was paid in both the 1st and 2nd rounds, and 99% of the payment was completed.

 

Hoengseong-gun said that it has prepared a village-level visit service in which all employees participate to prevent the spread of COVID-19 and provide prompt payment.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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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기자, 횡성군, 3차 재난지원금, 코로나19 장기화, 오미크론 변이 출현, 경제적 고통, 정례브리핑, 3차 재난지원금 지급 발표, 마을회관, 경로당, 게이트볼장, 찾아가는 서비스 운영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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