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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3차 재난지원금 신청 지급률 77% 넘겨

지급 첫 주 77%, 35,839명의 군민 재난지원금 수령해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2/28 [16:24]

횡성군, 3차 재난지원금 신청 지급률 77% 넘겨

지급 첫 주 77%, 35,839명의 군민 재난지원금 수령해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2/28 [16:24]

▲ 횡성군_3차재난지원금<사진제공 =재난안전과 안전총괄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26일, 횡성군이 전 군민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3차 재난지원금의 지급률이 77%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변이바이러스 출현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경제 활력 및 민생 안정을 위해, 지난 2월 21일부터 전 군민에게 1인당 20만 원씩 횡성군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로 ‘3차 재난지원금’지급에 들어갔고, 특히, 군민 편의 증진과 지급률 제고를 통한 지역 경제 훈풍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신청 첫날인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전 직원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서비스’ 운영 기간 동안 3차 재난지원금 발행액 92억 원의 59%에 해당하는 55억 8백만 원가량이 지급되었으며, 지난 2월 26일 기준 71억 6천 7백여만 원, 35,839명의 군민이 재난지원금을 수령한 것으로 집계됐고, 횡성군은 오는 3월 31일까지, ‘읍·면 전담 창구’를 계속 운영하며, 이번에 지급된 재난지원금은 올해 8월 31일까지 횡성군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온라인 결제나 유흥시설, 사행성 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고 했다.

 

한편 횡성군의 자체 재난지원금 지급은 이번이 세 번째이며, 1차·2차 재난지원금 모두 대상 인원 96%가 수령 하였고, 지급된 재난지원금의 99%가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횡성군 관계자는 “3차 재난지원금이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의 봄을 맞이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아직 재난지원금을 수령하지 않은 군민들의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Hoengseong-gun, 3rd Disaster Subsidy Application Payment Rate Over 77%

 

In the first week of payment, 77%, 35,839 people received disaster relief funds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26th, Hoengseong-gun announced that the payment rate of the tertiary disaster aid to all citizens exceeded 77%.

 

In order to revitalize the local economy and stabilize people's livelihoods, which are suffering from the prolonged Corona 19 and the emergence of a mutant virus, the military has provided 200,000 won per person to all citizens from February 21, a prepaid card that can only be used in Hoengseong-gun. In particular, in order to maximize the effect of the local economy by improving the convenience of the citizens and raising the payment rate, the 'visit service' was operated for three days from the 21st, the first day of the application.

 

During the 'visiting service' operation period, 5.58 billion won, or 59% of the 9.2 billion won issuance of the 3rd disaster aid, was paid. It is counted that the disaster subsidy has been received, and Hoengseong-gun will continue to operate 'eup/myeon exclusive counters' until March 31st, and the disaster subsidy paid this time can be used in the Hoengseong-gun area until August 31st of this year. However, it said that it cannot be used in online payment, entertainment facilities, or speculative industries.

 

On the other hand, it is said that this is the third time Hoengseong-gun has paid its own disaster aid, and 96% of the target people received both the primary and secondary disaster subsidies, and it was found that 99% of the disaster subsidies paid were used.

 

An official from Hoengseong-gun said, “I hope that the 3rd disaster aid will be an opportunity to overcome the crisis and welcome the spring of hope.”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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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기자, 횡성군, 3차 재난지원금, 지급률이 77%, 코로나19 장기화, 변이바이러스 출현, 지역경제 활력, 민생안정, 1인당 20만원 선불카드, 찾아가는 서비스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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