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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쓰레기 노상 배출 줄이는 '클린하우스' 설치 및 운영

생활폐기물 배출장소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은현면 하패2리 마을회관에 마흔 번째 설치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9/13 [16:06]

양주시, 쓰레기 노상 배출 줄이는 '클린하우스' 설치 및 운영

생활폐기물 배출장소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은현면 하패2리 마을회관에 마흔 번째 설치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9/13 [16:06]

▲ 하패2리 클린하우스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양주시는 생활폐기물 배출장소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은현면 하패2리 마을회관에 마흔 번째 ‘클린하우스’를 설치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클린하우스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재활용 자원의 효율적인 분리배출을 위해 쓰레기 배출이 취약한 단독주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플라스틱류, 종이류 등의 재활용품을 적정 처리할 수 있도록 마련한 생활폐기물 거점 배출시설이라고 했다.

 

클린하우스에는 음식물 수거통과 더불어 종이류, 유리병류, 금속캔류, 플라스틱류, 분리수거함과 함께 폐형광등, 폐건전지 분리수거함이 설치돼 있다고 했다.

 

▲ 하패2리 클린하우스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특히 우천 시 쓰레기가 젖고 악취가 나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비가림막과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위한 감시 CCTV를 설치돼 배출 편의성을 높이고 무단투기를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했다.

 

양주시는 올해 상반기 설치한 회정동 시설과 하패2리 시설을 포함해 총 40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쓰레기 분리배출 지원을 위해 총 41명의 ‘자원관리도우미’를 배치, 재활용품의 품질개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올해 12월 25일부터 단독주택 지역에 대해서도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의무화가 적용된다”며 “내년에는 총 7개의 클린하우스 추가 설치해 효율적인 쓰레기 수거로 주민 불편 해소와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City Installs and Operates ‘Clean House’ to Reduce Street Emissions of Garbage

 

The 40th installation at Hapae 2-ri Village Hall in Eunhyeon-myeon as part of the domestic waste discharge site improvement project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Yangju City announced that it has installed and is operating the 40th ‘Clean House’ at Hapae 2-ri Village Hall in Eunhyeon-myeon as part of a project to improve domestic waste discharge sites.

 

The Clean House is a household waste base discharge facility designed to properly process recyclables such as plastics and papers, centered on the densely populated areas of single-family houses, where waste discharge is weak, in order to create a pleasant urban environment and to efficiently separate and dispose of recycled resources.

 

In the Clean House, in addition to food containers, papers, glass bottles, metal cans, plastics, separate containers, waste fluorescent lamps, and waste batteries are installed.

 

In particular, it is characterized by the installation of a rain screen to compensate for the wet and stinky waste in rainy weather and CCTV monitoring to control illegal dumping, thereby enhancing the convenience of discharge and preventing unauthorized dumping.

 

Yangju is operating a total of 40 locations, including the Hoejeong-dong facility and Hapae 2-ri facility installed in the first half of this year, and plans to spur the quality improvement of recyclables by deploying a total of 41 'resource management assistants' to support the separation of waste. told

 

An official from Yangju City said, “From December 25 of this year, the mandatory separation of transparent plastic bottles will be applied to the detached housing area. I will,” he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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