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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관내 경로당 133개소에 대해 임시휴관 조치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함께 지역 경로당 중심으로 감염사례 발생에 따라 취해진 조치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2/10 [12:40]

양양군, 관내 경로당 133개소에 대해 임시휴관 조치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함께 지역 경로당 중심으로 감염사례 발생에 따라 취해진 조치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12/10 [12:40]

▲ 상평리 경로당 <사진제공=양양군>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9일부터 양양군은 관내 경로당 133개소에 대해 임시휴관에 들어갔으며, 이번 조치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함께 지역 경로당을 중심으로 감염사례 발생에 따라 취해진 조치라고 전했다.

 

바이러스에 취약한 노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노인이용시설을 휴관하여 지역 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재개방 여부는 추가 접종 현황과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에 따라 결정된다고 했다. 

 

양양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르신들 쉼터가 다시 문을 닫게 되어 안타깝다”라며,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빠른 추가 접종 및 방역사항 준수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yang-gun to temporarily close 133 places for senior citizens

 

Measures taken in response to the occurrence of infection cases centered on regional senior centers along with the recent increase in the number of confirmed COVID-19 cases

 

[Reporter Kim Hyeon-woo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December 9th, Yangyang-gun has temporarily closed 133 senior centers in the district, and this measure has been taken due to the recent increase in COVID-19 cases and the occurrence of infections centering on local senior centers. action was taken.

 

This is to prevent the spread of the virus in the region by closing the facilities for the elderly, which are mainly used by the elderly who are vulnerable to the virus.

 

An official from Yangyang County said, "It is regrettable that the shelter for the elderly will be closed again due to COVID-19."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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