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의정부시보건소,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신규 14개소 시범 운영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14개소 시범 지정 운영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16 [13:23]

의정부시보건소,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신규 14개소 시범 운영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14개소 시범 지정 운영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6/16 [13:23]

▲ 의정부시청 사진<사진제공 = 의정부시>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의정부시보건소가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아동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14개소를 시범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환경오염과 식습관의 서구화, 생활 환경의 변화 등으로 알레르기 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면역력이 낮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되며, 보건교사 및 보육교사에게는 알레르기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학생에게는 아토피·천식 알레르기 질환 및 관리 교육 등을 통해 아토피·천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한, 안심학교 질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체크리스트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알레르기 질환 조사를 통해 질환이 의심되는 환아에게 7월부터 2만 5천 원 상당의 알레르기 진단 검사비 및 보습제를 제공하며, 이와 함께 천식 발작·아나필락시스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한 대처를 위한 대처법 매뉴얼 및 천식 응급키트를 배부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안심학교를 중심으로 소아·청소년기 알레르기질환의 올바른 정보제공과 적절한 관리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Public Health Center, pilot operation of 14 new atopic asthma relief schools

 

14 pilot designation and operation of atopic and asthma relief schools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 Uijeongbu Public Health Center announced that it would designate and operate 14 safety schools for atopic and asthma in kindergartens and elementary schools in the jurisdiction so that children with allergies can live healthy lives.

 

The Atopic Asthma Safety School is operated to help children with low immunity grow healthy as allergic diseases increase due to environmental pollution, westernization of eating habits, and changes in living environments. He said that he would provide the correct information on atopic dermatitis and asthma by providing specialized allergy education and providing students with atopic and asthma allergy disease and management education.

 

In addition, a checklist is provided to promote the quality management of the safe school, as well as an allergy diagnosis test fee and moisturizer worth 25,000 won from July to children suspected of having an allergic disease through an allergic disease investigation. In the event of an emergency such as seizure or anaphylaxis, a manual and an asthma emergency kit will be distributed for appropriate response.

 

Lee Jong-won, head of the Uijeongbu City Health Center, said, "We will do our best to help students lead a healthy school life through the provision of correct information and appropriate management of allergic diseases in children and adolescents, centering on the safe school."

 

best-suny@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장선희 기자, 의정부시, 의정부시보건소,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아동, 유치원, 초등학교,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시범 지정 운영, 천식 발작·아나필락시스, 응급상황 발생, 적절한 대처법 메뉴얼, 천식 응급키트 배부 예정 관련기사목록
경기북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