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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다중이용시설 긴급 점검...안전대책 마련

소방, 가스, 건축 등의 분야로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
인명사고와 재산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관광숙박시설 13개소, 종교시설 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

서종협 기자 | 기사입력 2022/11/29 [17:56]

평창군, 다중이용시설 긴급 점검...안전대책 마련

소방, 가스, 건축 등의 분야로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
인명사고와 재산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관광숙박시설 13개소, 종교시설 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

서종협 기자 | 입력 : 2022/11/29 [17:56]

 

 

[서종협 기자 = 평창군] 평창군(군수 심재국)은 오는 12월 2일까지 연말을 앞두고 인파가 몰릴 수 있는 관내 다중(운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최근 연이은 안전사고로 군민들의 안전에 대한 요구와 관심과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관리주체 안전관리 체계 및 시설물 이상 유무, 다중 운집 시 예상 이동(대피) 경로 및 위험요소 등으로, 군은 위험발생 상황을 대비한 안전대책을 전반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군은 점검 결과, 단순·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응급조치 후 신속하게 개선하며, 필요 시 안전진단 전문기관을 통한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barobaronews@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Seo Jong-hyeop = Pyeongchang-gun] Pyeongchang-gun (Governor Shim Jae-guk) is targeting multi-use facilities in the jurisdiction where crowds may gather ahead of the end of the year until December 2nd, due to a series of recent safety accidents. and an emergency safety inspection.

 

The main inspection items are the safety management system of the managing body and facilities, expected movement (evacuation) routes and risk factors in case of crowding, and the military plans to review overall safety measures in preparation for dangerous situations.

 

As a result of the inspection, the military plans to take corrective action on-site for simple and minor violations, and to quickly improve matters requiring repair and reinforcement after emergency measures, and if necessary, conduct detailed safety inspections through a specialized safety diagnosis agency.

 

barobar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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