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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경기프리미엄버스 2개 노선 신설·운행

집 앞에서 회사 앞까지 Door to Door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02 [11:10]

양주시, 경기프리미엄버스 2개 노선 신설·운행

집 앞에서 회사 앞까지 Door to Door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02 [11:10]

▲ 청사전경 <사진제공=양주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12월 13일부터 양주시는 옥정신도시에서 강남 양재역을 오가는 경기 프리미엄버스 노선 2개를 신설‧운행한다고 밝혔다.

 

경기 프리미엄버스는 집 앞에서 회사 앞까지 Door to Door 운행으로 출·퇴근 교통편의를 높이고 자가용 이용객의 대중교통 이용전환을 유도하고자 도입한 신개념 교통 서비스라고 했다.

 

신설되는 2개 노선은 옥정 3단지에서 출발해 삼성~강남~양재역까지 운행하는 P9601번과 P9602번 노선으로, 각 노선은 옥정신도시 내 아파트 단지를 경유해 청담역, 봉은사역, 삼성역, 선릉역, 역삼역, 강남역 등 주요 거점을 거쳐 양재역까지 운행한다고 전했다.

 

P9601번 노선은 옥정3단지에서 오전 6시 30분, 양재역에서 오후 6시 30분, P9602번 노선은 옥정3단지에서 오전 6시 10분, 양재역에서 오후 6시 10분으로 출‧퇴근시 각 1회씩 운행되며, 기본 이용요금은 3,050원으로 환승요금제가 적용되고, 해당 버스는 그간 광역버스 단점으로 지적된 입석운행과 좁은 좌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31인승 이하 우등형 차량으로 운행돼 버스 탑승객이 보다 쾌적하게 이용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며, 버스 이용객은 모바일 앱 미리 플러스(MiRi+)를 내려받아 회원등록 후 원하는 좌석을 예약 후 승차하면 된다고 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경기 프리미엄버스 도입으로 서울 방면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개선되길 바란다”며 “혼잡시간대 대중교통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광역교통 수요 해결방안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City, Gyeonggi Premium Bus Lines Newly Established and Operated

 

Door to Door from the front of the house to the front of the company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December 13th, Yangju City announced that it will establish and operate two Gyeonggi premium bus routes from Okshin City to Yangjae Station in Gangnam.

 

The Gyeonggi Premium Bus is a new concept transportation service introduced to increase the convenience of commuting to and from work by operating a door-to-door operation from the front of the house to the front of the company and to induce the conversion of private users to public transportation.

 

The two new lines are P9601 and P9602, which depart from Okjeong Complex 3 and run from Samseong-Gangnam-Yangjae Station. It said that it will run to Yangjae Station through major bases such as Gangnam Station.

 

Route P9601 runs at 6:30 a.m. at Okjeong Complex 3, 6:30 p.m. at Yangjae Station, and route P9602 runs at 6:10 a.m. at Okjeong Complex 3 and 6:10 p.m. at Yangjae Station. The basic usage fee is 3,050 won, and a transfer fee system is applied, and the bus is operated as an honors type vehicle with 31 seats or less to solve the inconvenience of standing and narrow seats, which have been pointed out as shortcomings of wide-area buses. The feature is that it can be used comfortably, and bus users can download the mobile app in advance (MiRi+), register as a member, reserve the seat they want, and board the bus.

 

An official from Yangju City said, “I hope that the introduction of the Gyeonggi Premium Bus will improve the convenience of using public transportation for citizens commuting to and from Seoul. I will do my best,” he said.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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