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천시, ‘유네스코 숲과 물의 도시여행, 막끌리는 포천’ 관광브랜드 선정

차별화된 관광브랜드 개발로 이목 끌고 있어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29 [13:26]

포천시, ‘유네스코 숲과 물의 도시여행, 막끌리는 포천’ 관광브랜드 선정

차별화된 관광브랜드 개발로 이목 끌고 있어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29 [13:26]

▲ 관광브랜드 선정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포천시는 최근 힐링과 다양한 즐길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시킬 수 있는 관광브랜드로 ‘유네스코 숲과 물의 도시여행, 막끌리는 포천’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동북부에 위치한 포천시는 서울의 1.4배 되는 면적에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편리한 관광지로 유명하며, 특히 지난 2010년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국립수목원과 2020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은 청정한 휴식공간과 수려한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수도권 주민들에게 각광받고 있고, 포천의 한자를 살펴보면 안을 포[抱], 내 천[川]으로, 물이 유입되는 것이 없어 예로부터 물이 맑고 깨끗하여 물을 원료로 하는 모든 것이 유명한 지역으로도 알려져 있다고 했다.

 

포천시는 이를 토대로 ‘유네스코 숲과 물의 도시여행, 막끌리는 포천’이라는 관광브랜드를 개발했고, 포천의 대표 상품 중 하나인 막걸리와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포천 관광지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기에 끌린다는 표현을 접목하여 누구나 들으면 재미있고 쉽게 기억할 수 있다고 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현재 상표권 등록을 출원 중에 있다.”라며 “새로운 관광브랜드를 통해 포천시 방문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을 고취시키고, 관광브랜드와 연계한 다양한 컨텐츠 개발로 포천 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si, ‘UNESCO Forest and Water City Tour, Pocheon’ as a tourism brand

 

It is attracting attention with the development of a differentiated tourism brand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Pocheon City recently announced that it has selected 'UNESCO Forest and Water City Tour, Pocheon' as a tourism brand that can inspire expectations for healing and various entertainment.

 

Pocheon, located in the northeastern part of Gyeonggi-do, is famous as a convenient tourist destination because it is located in the metropolitan area with an area 1.4 times larger than that of Seoul. It is a space that harmonizes space and beautiful natural environment, attracting attention from the residents of the metropolitan area. If you look at the Chinese characters of Pocheon, there is no water flowing into the inner side (抱) and the inner side [Stream]. It is also known as a famous area for everything to do.

 

Based on this, the city of Pocheon developed a tourism brand called 'UNESCO City Tour of Forest and Water, Pocheon'. Makgeolli, one of Pocheon's representative products, and the expression of being attracted to the Pocheon tourist destination, which is full of things to see, eat, and enjoy, are combined to make it fun and easy for anyone to remember.

 

A Pocheon city official said, “We are currently applying for trademark registration.” “Through a new tourism brand, we will inspire expectations and interest in visiting Pocheon, and increase the brand value of Pocheon tourism by developing various contents in connection with the tourism brand.” said.

 

kimgood0612@gmail.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일중 기자, 포천시, 관광브랜드, 유네스코 숲과 물의 도시여행, 막끌리는 포천, 한탄강, 막걸리,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관련기사목록
경기북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