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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영농대행 사업' 추진

트랙터 등 장비, 유류, 전문 인력까지 전폭 지원, 65세 이상 고령자, 수급자, 장애인, 유공자 대상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3/21 [16:12]

화천군, '영농대행 사업' 추진

트랙터 등 장비, 유류, 전문 인력까지 전폭 지원, 65세 이상 고령자, 수급자, 장애인, 유공자 대상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3/21 [16:12]

▲ 영농대행<사진제공= 화천군이 2007년부터 추진 중인 영농대행사업>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4일부터 화천군은 봄철 영농대행 신청접수를 시작해 올해 11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하고, 1년 이상 화천에 거주 중인 농업인 중 만 65세 이상 고령자,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 농업인, 장애인, 국가유공자로 한정되며, 대부분이 고령인 이들 취약 농업인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수 년째 인력난을 겪고 있지만, 화천군의 도움으로 차질 없이 농사일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화천군이 트랙터와 이앙기 등 농기계는 물론, 유류비와 장비운용 전문인력까지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며, 영농비 부담은 일반 영농대행 비용의 40% 수준에 불과하다고 했다. 

 

경운, 정지, 써레 작업은 1㎡ 당 24원(평당 80원), 승용 이앙기 작업은 1㎡ 당 18원(평당 60원) 수준이어서 가뜩이나 어려운 농가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었고, ‘고양이 손도 빌린다’는 영농철에 주로 사업대행이 이뤄지는 만큼, 주말은 물론 공휴일에도 작업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라고 전했다. 

 

화천군은 고령 농업인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2007년부터 영농대행 사업을 시작했으며, 연간 평균적으로 약 350~380여 농가가 신청해 봄과 가을철 농사일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고령의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농사를 지으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Hwacheon-gun promotes 'agricultural agency business'

 

Full support for equipment such as tractors, oil, and professional manpower, for senior citizens over 65 years of age, recipients, disabled people, and people of merit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the 14th, Hwacheon-gun announced that it would start accepting applications for spring farming and run the project until November of this year.

 

The target audience is limited to the elderly 65 years or older among farmers who have registered with an agricultural business and have been living in Hwacheon for more than one year, recipients of basic livelihood recipients and second-tier farmers, the disabled, and those of national merit. He said that he has been suffering from a manpower shortage for several years, but with the help of Hwacheon-gun, he is continuing his farming work without any setbacks.

 

This is because Hwacheon-gun supports not only agricultural machinery such as tractors and rice transplanters, but also fuel and equipment operation specialists.

 

Tillage, grading, and harrow work were 24 won per square meter (80 won per pyeong), and passenger rice transplanter work was 18 won per square meter (60 won per pyeong), which greatly reduced the economic burden of farmers who were already struggling, and 'renting a cat's hand' It is an advantage to be able to work on weekends as well as on public holidays, as the business is mainly carried out as a proxy during the farming season.

 

Hwacheon-gun started the farming agency business in 2007 as the number of elderly farmers increased.

 

Hwacheon County Mayor Choi Moon-soon emphasized, “We will spare no effort to support the elderly so that they can farm without any inconvenience.”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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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기자, 화천군, 봄철 영농대행 신청접수, 농업경영체, 만 65세 이상 고령자,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 농업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한정, 차질 없이 농사일 이어가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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