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송산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어르신 특별 생신축하연 진행매년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에게 생신축하행사 진행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3일 의정부시 송산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팔순을 맞은 홀몸어르신 댁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만을 위한 소박하지만 특별한 생신축하연을 열었다고 밝혔다.
송산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에게 생신축하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협의체 위원님이 직접 조리한 생신상과 더불어 의정부 DJ스튜디오에서 전문가가 촬영한 생신사진과 어르신이 갖고 싶은 소망 선물을 드리는 사업이라고 했다.
이날도 생신을 맞이한 김OO 어르신 댁을 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축하해 드리러 방문했는데, 여느 어르신들과 다르게 양복을 말끔하게 입으시고 어르신의 친구 분들도 와계셔서 위원님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친구 분들과 함께 김OO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드리며 그간 살아오신 사연을 들어보니, 일전에 타시군구 지자체 시위원으로 많은 봉사를 하셨지만 IMF로 큰일을 겪어서 힘든 생활을 하셨다고 했으며, 이렇게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의 생신축하를 하는 우리나라 복지가 많이 좋아졌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살기 좋은 복지선진국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씀하셨다고 했다.
민형식 송산권역동 국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세월의 깊이를 모두 가늠할 수는 없지만 신체적, 정신적으로 더욱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Songsan 3-dong, Uijeongbu City Local Social Security Council to hold a special birthday party for the elderly
Every year, birthday celebrations are held for low-income single seniors.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3, the Songsan 3-dong, Uijeongbu City Community Security Council personally visited the home of a single elderly person who turned 80 and held a simple but special birthday celebration only for the elderly.
The Songsan 3-dong Community Security Council holds a birthday celebration for low-income single seniors every year, and provides birthday photos prepared by the members of the council, birthday photos taken by experts at Uijeongbu DJ Studio, and a gift that the elderly want. said business.
He said that he visited the home of senior Kim OO, who also celebrated his birthday that day, to congratulate the members of the council, but unlike other seniors, he was dressed neatly and his friends were also present, surprising the members.
Celebrating the birthday of senior Kim OO with friends and listening to the story of his life, he said that he had done a lot of volunteer work as a city council member in Tasi-gun-gu but had a difficult life due to the IMF. He said that he said that the welfare of our country has improved a lot and that he expects to become an advanced welfare country where people can live better in the future.
“I would like to thank the members of the Songsan 3-dong Community Security Council for their active participation,” said Min Hyung-sik, director of Songsan District Dyna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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