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정선군, 대한민국 최고 축제 “정선아리랑제” 오늘 개막

정선종합운동장에서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개최

김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2/09/15 [09:09]

정선군, 대한민국 최고 축제 “정선아리랑제” 오늘 개막

정선종합운동장에서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개최

김준호 기자 | 입력 : 2022/09/15 [09:09]

▲ <사진제공=정선군> 정선아리랑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 = 정선군] 최승준 정선군수는 15일 오후 정선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보고듣고 함께 참여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아리랑축제 47회 정선아리랑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전종남)에서는 정선아리랑제를 매년 10월에 개최했으나, 가을 태풍과 10월 타 지역 축제와의 차별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개최일을 9월로 당겼다.

 

올해 정선아리랑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15일 정선아리랑의 근원설화에 등장하는 칠현제례 봉행을 시작으로 소리·음악·춤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연출되는 공연으로 개막식이 열린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정선아리랑 근원 설화에 나오는 고려 유신 칠현(七賢)의 후손 630년 만의 정선방문 프로젝트를 일환으로 전국 각지로 흩어져 있는 70여 명의 칠현 후손 초청 환영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 <사진제공=정선군> 정선아리랑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제47회 정선아리랑제는 9월 15일부터 9월 18일까지 4일간 정선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전국단위 정선아리랑 경창 행사,한복체험, 젊은 계층 참여 유도를 위한 A-pop 경연대회 등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보고, 듣고, 즐기고, 맛보고, 체험을 통하여 오래도록 기억되는 축제로 운영된다.

 

재단은 길놀이 행사를 기존의 행진 프로그램의 틀을 벗어나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는 전문 퍼포먼스 공연팀과 군민들의 자유로운 참여로 화려하고 역동적인 아리랑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un-ho = Jeong Seon-gun] On the afternoon of the 15th, Choi Seung-jun, the governor of Jeongseon, attends the opening ceremony of the 47th Jeongseon Arirang Festival, the best Arirang festival in Korea where you can see and hear and participate together at the Jeongseon Public Stadium.

 

The Jeongseon Arirang Cultural Foundation (Chairman Jong-nam Jeon) held the Jeongseon Arirang Festival in October every year.

 

As the main program of this year's Jeongseon Arirang Festival, the opening ceremony will be held on the 15th with a performance featuring various performances such as sound, music, and dance, starting with the seven-hyeon festival that appears in the original legend of Jeongseon Arirang.

 

In particular, at the opening ceremony, as part of the project to visit Jeongseon for the first time in 630 years, the descendants of Chil-hyeon (七賢), the descendants of the Goryeo dynasty, which appear in the original folk tale of Jeongseon Arirang, a welcome event for the descendants of about 70 people from all over the country will be held together.

 

The 47th Jeongseon Arirang Festival will be held in Jeongseon Public Stadium for 4 days from September 15th to September 18th. It is operated as a festival that will be remembered for a long time through seeing, hearing, enjoying, tasting and experiencing in harmony with tourists and tourists.

 

The foundation will hold a colorful and dynamic Arirang Parade with the free participation of a professional performance performance team and citizens who can appreciate performances of various genres outside the framework of the existing march program.

 

rlavudrj@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준호, 정선군, 정선아리랑제.정선아리랑, 경창, 한복체럼, A-pop, 아리랑, 퍼레이드, 고려유신칠현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