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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전 군민 대상 재난기본소득 20만원, 정선아리랑상품권으로 지급 실시

전 군민 대상 3차 정선군 재난기본소득 지급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2/20 [17:19]

정선군, 전 군민 대상 재난기본소득 20만원, 정선아리랑상품권으로 지급 실시

전 군민 대상 3차 정선군 재난기본소득 지급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12/20 [17:19]

▲ 정선군 3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사진제공= 경제과 경제정책담당>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12월 20일부터 정선군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하여 전 군민을 대상으로 3차 정선군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군민들의 소비생활 증대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지난해와 올해 2년간 정선아리랑제를 비롯한 대규모 행사취소로 절감된 예산을 활용하여 전 군민을 대상으로 3차 정선군 재난기본소득 20만원씩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12월 20일부터 지급을 시작했다고 했다.

 

3차 정선군 재난기본소득은 정선아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며, 지원금 지급대상자는 지난 2021년 11월 22일 0시 기준으로 정선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정선군민으로,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접수창구에서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하면 지급받을 수 있으며, 아울러 군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어르신들과 장애인 등의 지원금 지급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지급 서비스를 적극 시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에 앞서 군은 올해 정부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득하위 80%에 해당하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1인당 25만원씩 지급할 당시 정부 국민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군민들에게도 1인당 25만원씩 정선군 재난기본소득(2차)을 지급했다고 전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이번 3차 정선군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함으로써 경기회복 추세에 박차를 가하여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한층 더 앞장서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군민 모두가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데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best-suny@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Jeongseon-gun, Disaster Basic Income for all citizens of 200,000 won and Jeongseon Arirang Gift Certificates

 

3rd Jeongseon-gun Disaster Basic Income for All Citizens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December 20, Jeongseon-gun announced that it has been providing the 3rd Jeongseon-gun disaster basic income to all citizens in order to overcome the COVID-19 crisis.

 

The budget saved by the cancellation of large-scale events, including the Jeongseon Arirang Festival, for two years last year and this year, as the military decided that it was necessary to support the increase in the consumption life of the military people in order to empower small business owners who are suffering from COVID-19 and revitalize the local economy. He said that he decided to pay 200,000 won each of the 3rd Jeongseon-gun disaster basic income to all citizens of the county using the

 

The 3rd Jeongseon-gun Disaster Basic Income is paid with Jeongseon Arirang Gift Certificates If you apply for a basic income, you can receive it. In addition, the military plans to actively implement a visiting payment service to help the elderly and the disabled with reduced mobility.

 

Prior to this, the military said this year, when the government paid 250,000 won per person to the people in the bottom 80% of income bracket who are suffering from Corona 19, it is also 25 per person to the military people who did not receive the government national subsidy at the time. Jeongseon County Disaster Basic Income (Secondary) was paid by 10,000 won each.

 

Choi Seung-jun, governor of Jeongseon County, said that by providing this third Jeongseon disaster basic income, it is expected that it will spur the economic recovery trend, take the lead in overcoming the COVID-19 crisis, and help revitalize the local economy and the struggling people. We urge you to take an active part in overcoming the COVID-19 crisis together.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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