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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17년만에 쓰레기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2023년 1월 1일 부터 인상된 가격으로 판매

김택곤 기자 | 기사입력 2022/12/20 [13:02]

정선군, 17년만에 쓰레기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2023년 1월 1일 부터 인상된 가격으로 판매

김택곤 기자 | 입력 : 2022/12/20 [13:02]

▲ <사진제공=정선군>  정선군청 전경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택곤 기자=정선군] 정선군은 생활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쓰레기 처리 수수료를 현실화하기 위해 종량제봉투 판매가격을 인상한다.

 

군은 종량제봉투 가격을 2005년 인상 이후 17년간 동결해왔으며, 생활쓰레기 발생량 급증으로 군 재정부담이 커짐에 따라 2020년 폐기물관리 조례를 개정해 종량제봉투 가격을 2021년부터 인상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서민경제 가계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1년간 유예했다.

 

군에서는 생활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쓰레기 처리 수수료를 현실화하기 위해 2023년 1월 1일부터 종량제봉투 판매가격을 정선군 폐기물관리 조례에 따라 인상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가장 많이 판매되는 20ℓ를 기준으로 현 280원에서 420원으로 인상된다.

 

황승훈 환경과장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생활쓰레기양을 줄이고 폐기물 처리비용을 현실화하기 위해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이라며, 올바른 분리배출과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생활쓰레기 줄이기 군민운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gon3534@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Taek-gon = Jeongseon-gun] Jeongseon-gun increases the selling price of pay-as-you-go bags to reduce household waste and make garbage disposal fees a reality.

 

The county has frozen the price of volume-rate bags for 17 years since the increase in 2005, and as the military financial burden has increased due to the rapid increase in household waste, the waste management ordinance was revised in 2020 to raise the price of volume-rate bags from 2021, but due to the prolonged COVID-19 It was postponed for one year to minimize the burden on households in the low-income economy.

 

From January 1, 2023, the county will sell volume-based bags at an increased price in accordance with the Jeongseon-gun Waste Management Ordinance to reduce the amount of household waste and make garbage disposal fees a reality.

 

Based on the most sold 20ℓ, the price will increase from 280 won to 420 won.

 

Hwang Seung-hoon, head of the Environment Division, said that it is no longer possible to delay raising the price of pay-as-you-go bags in order to reduce the continuously increasing amount of household waste and realize the cost of waste disposal. asked for cooperation with

 

gon35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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