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정성군, 정선아리랑제 세계속의 A-컬쳐로 변신

- 3년 만에 개최 된 정선아리랑제 10만 여명 찾아 성황 마무리
- 고유의 문화유산 ' 정선아리랑' 현대적 감각 담아 젊어진 축제로 평가

김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2/09/19 [10:06]

정성군, 정선아리랑제 세계속의 A-컬쳐로 변신

- 3년 만에 개최 된 정선아리랑제 10만 여명 찾아 성황 마무리
- 고유의 문화유산 ' 정선아리랑' 현대적 감각 담아 젊어진 축제로 평가

김준호 기자 | 입력 : 2022/09/19 [10:06]

▲ <사진제공=정선군> 정선아리랑제 폐막공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3년 만에 개최 된 제47회 정선아리랑제는  A-POP경영대회와  아리랑 로드퍼레이드 등으로 좀 더 젊고 열정적인 축제를 만들어냈다.

 

지난 15일 200여명의 정선군민합창단 공연으로 개막행사에 3만여명의 몰려 정선군민과 전국각지에서 온 관람객의 관심을 실감했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A-POP 경연대회를 통해 전국 청소년과 젊은 층에 관심을 증가시켰다는 평가이다. 

 

특히 아리랑 경창은 정선아리랑은 물론 전국의 아리랑을 소재로 한 경연인 만큼 다채로운 아리랑을 선보여 최근 오디션 방송프로그램의 인기처럼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하였다.

 

▲ <사진제공=정선군> 정선아리랑제 폐막공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사전 동영상 예선을 거쳐서 9월16일, 17일 양일 간 축제현장에서 예선과 결선을 진행하였다. 최근 방송에서 유행한 오디션 프로그램처럼 노래부문과 댄스부문 경연을 진행하였는데 아리랑을 사용해 수준 높은 노래와 댄스를 선보여 관중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A-POP 경연대회 노래부문은 대상에 ‘퓨전국악예술단 연’이 수상했고 최우수상에 ‘정선군립예술단’, 우수상에 ‘모꼬지’, ‘이유학, 최유진’이 수상했다. A-POP 경연대회 댄스부문은 대상에 ‘프로젝트 악’ 대상을 수상하고 최우수상에 ‘JP-wings’ 우수상에 ‘점핑엔젤스’가 수상하였다. 

 

거리에서는 가장행렬이 아닌 퍼포먼스 형식으로 진행된 퍼레이드에 정선 읍면동 퍼레이드 이외도 전국에서 손꼽히는 전문 퍼레이드 팀들의 시범 퍼레이드가 진행되어 축제의 장을 정선 도심까지 이끌어 내는 등 축제의 열기를 한껏 드높였다.

 

메인무대에서 매일 진행된 아리랑 명창의 무대는 아리랑명창 평창올림픽 개막무대에 선보였던 김남기 명창을 시작으로 유영란명창, 김길자 명창, 김형조 명창이 정선군립예술단 단원들과 같이 아리랑 본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정선아리랑제의 초대가수는 트로트 명창 송가인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대표 국악밴드 ‘서도밴드’ , 젊은 판소리꾼 ‘고영렬’ 마지막무대는 ‘조선판스타’의 무대로 정선아리랑제의 정체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이끌었다는 평가이다.

 

유네스코무형문화제 아리랑의 본고장 정선의 제47회 정선아리랑제는 정선아리랑의 가치를 알리고 전통문화의 계승하기 위한 프로그램과 3년간의 펜데믹을 극복하고 군민과 국민이 행복한 축제를 만들기 위한 내용으로 4일간의 축제를 성황리에 종료하게 되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4일간 10만 여명이 넘는 방문객이 방문해서 정선아리랑제를 사랑하는 국민이 많다는 것을 확인했고 일상이 회복된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었다며, 축제기간 협력해주신 지역 기관단체 및  자원봉사자와 아낌없이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들과 방문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un-ho = Jeong Seon-gun] The 47th Jeongseon Arirang Festival, held for the first time in three years, created a more youthful and passionate festival with the A-POP Management Competition and Arirang Road Parade.

 

On the 15th, the Jeongseon County People's Choir performed by 200 people and 30,000 people flocked to the opening event, realizing the interest of Jeongseon County residents and visitors from all over the country. It is evaluated that the newly established A-POP contest this year has increased the interest of teenagers and young people across the country.

 

In particular, Arirang Gyeongchang, as it is a contest based on Jeongseon Arirang as well as Arirang from all over the country, presented a variety of Arirangs, pleasing the ears of the audience like the popularity of recent audition programs.

 

After going through the preliminary video qualifiers, the qualifiers and finals were held at the festival site on September 16th and 17th. Like the audition program that was popular on TV recently, there were competitions in the singing and dance divisions, and they showed high-quality songs and dances using Arirang, which drew cheers from the audience.

 

 In the song category of the A-POP Contest, ‘Fusion Korean Traditional Music Group’ won the grand prize, ‘Jeongseon County Performing Arts Troupe’ won the grand prize, and ‘Mokoji’ and ‘Lee Yoo-hak, Choi Yu-jin’ won the first prize. In the dance category of the A-POP contest, ‘Project Evil’ was awarded the grand prize at the grand prize, and ‘Jumping Angels’ won the grand prize at the ‘JP-wings’ excellence prize.

 

In addition to the parade in Jeongseon-eup, Myeon-dong, Jeongseon-eup, Myeon-dong, and the parade held in the form of a performance rather than a masquerade on the streets, a demonstration parade by one of the nation's leading professional parade teams was held to bring the festival to the downtown Jeongseon, raising the enthusiasm of the festival.

 

The Arirang Master Singer, which was held every day on the main stage, started with Kim Nam-gi, who was shown on the opening stage of the Pyeongchang Olympics, and showed the appearance of Arirang's main family along with Yoo Yeong-ran, Kim Gil-ja, and Kim Hyeong-jo, the members of the Jeongseon County Performing Arts Troupe.

 

The first singers of the Jeongseon Arirang Festival were the trot master Song Ga-in, the representative Korean traditional music band 'Seodo Band', and the young pansori player 'Young-ryeol Ko'. is an evaluation

 

UNESCO Intangible Cultural Festival The 47th Jeongseon Arirang Festival in Jeongseon, the home of Arirang, is a four-day festival with a program to promote the value of Jeongseon Arirang and to inherit traditional culture, overcoming the three-year pandemic and making the citizens and citizens happy. The festival ended successfully.

 

Choi Seung-jun, the governor of Jeongseon, said that more than 100,000 visitors visited over the past four days, confirming that there are many people who love the Jeongseon Arirang Festival, and that the festival was successfully completed with daily life restored. He thanked the citizens and visitors for sending the

  

rlavudrj@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준호, 정선군, A-pop, 정선아리랑제, 유네스코무형문화제, 축제, A-POP 경연대회, 퓨전국악예술단 연, 정선군립예술단, 모꼬지, 이유학, 최유진, A-POP 경연대회 댄스부문, 프로젝트 악, JP-wings, 점핑엔젤스, 정선군민합창단, 아리랑 로드퍼레이드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