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정선군> 활기 찾은 정선5일장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 = 정선군] 지난 17일 주말을 맞아 정선 5일장이 4만여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지역 상경기에 활기를 띄었다.

전통시장의 맛과 멋, 흥이 넘치는 정선 5일장터에는 청정 정선에서 자란 다양한 산나물과 약초 등을 구입하기 위해 흥정하는 시끌벅적한 가운데 관광객들은 양손 가득 정선사람들의 따뜻하고 순박한 정을 가득 담아갔다. 

정선5일장에 많은 인파가 몰린 것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저렴하고 믿고 구입할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의 다양함과 지난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정선아리랑제가 열리고 있어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찾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정선아리랑시장 공연장에서 다양한 문화 공연과 함께 먹거리 골목에서는 부침, 곤드레나물밥, 콧등치기 등 토속적인 옛 먹거리를 맛보며 막걸리 한잔에 여행의 즐거움을 더 했다.

정선 5일장은 정선을 찾는 관광들에게 정선의 삶과 생활, 정과 마음을 전달하는 문화공유의 장으로서 매월 2일과 7일 열리며, 매년 58만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명품 5일장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un-ho = Jeongseon-gun] On the weekend of the 17th, the Jeongseon 5-day Market attracted more than 40,000 people, revitalizing the local business economy.

At the Jeongseon 5-day Market, which is full of the taste, fashion and excitement of the traditional market, it was noisy bargaining to purchase various wild vegetables and medicinal herbs grown in clean Jeongseon, and tourists filled their hands with their hands full of the warm and naive affection of the people of Jeongseon.

The reason why many people flocked to Jeongseon 5-day Market is that traditional markets have a variety of healthy food that is cheaper and can be purchased with confidence compared to large supermarkets, and the Jeongseon Arirang Festival is held from September 15th to 18th. have.

In addition to various cultural performances at the Jeongseon Arirang Market performance hall, in the food alley, you can taste various old-fashioned local foods such as fried rice, gondrenamulbap, and kotdeungchigi, adding to the pleasure of travel with a cup of makgeolli.

Jeongseon 5-day Market is a cultural sharing venue that delivers Jeongseon’s life, life, affection and heart to tourists who visit Jeongseon. It is held on the 2nd and 7th of every month. is drag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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