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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신북면 새마을부녀회, ‘2021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실시

부녀회장들이 손수 준비한 계란말이와 감자탕 전달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17 [11:26]

포천시 신북면 새마을부녀회, ‘2021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실시

부녀회장들이 손수 준비한 계란말이와 감자탕 전달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17 [11:26]

▲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봉사 <사진제공=포천시 신북면>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16일 포천시 신북면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2021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위해 신북면 부녀회장들은 이른 아침부터 계란말이와 감자탕 등을 준비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총 60가구에 전달했다고 했다.

 

최계남 부녀회장은 “이번 행사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작은 정성이지만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춘수 신북면장은 “훈훈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만든 반찬들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Saemaul Women’s Association, Sinbuk-myeon, Pocheon-si, ‘2021 Love Side Dishes Sharing Volunteer’

 

Delivery of egg rolls and gamjatang prepared by the women’s presidents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16, the Saemaul Women's Association, Sinbuk-myeon, Pocheon-si, announced that it had conducted a '2021 Love Side Dishes Sharing Service' for the vulnerable, such as the elderly living alone.

 

For this day's event, the women's presidents of Sinbuk-myeon said that they prepared egg rolls and gamjatang from early morning and delivered them to a total of 60 neighboring households in the welfare blind spot.

 

Choi Gye-nam, chairman of the women's committee, said, "I am grateful to the members who participated in this event, and I want to contribute to creating a social atmosphere where we can live together with a small amount of sincerity."

 

Lee Chun-su, head of Sinbuk-myeon, said, "I am grateful to the Saemaul Women's Association for practicing warm sharing."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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