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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무더위 취약계층에게 여름나기 물품 지원

폭염 시 행동요령과 여름 이불과 열무김치 등 전달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8/04 [12:39]

포천시 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무더위 취약계층에게 여름나기 물품 지원

폭염 시 행동요령과 여름 이불과 열무김치 등 전달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8/04 [12:39]

▲ 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무더위 취약계층에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전달 <사진제공=포천시 신북면>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3일 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무더위 취약계층에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 공모사업으로, 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 시 행동요령과 여름 이불과 열무김치 등을 전달하며 무더위에 지친 지역주민을 위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최금식 민간위원장은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저소득 가정의 안부를 확인하고 여름나기 물품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보람이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춘수 신북면장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여름 이불과 열무김치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신북면은 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si’s Sinbuk-myeon local social security council provides summer goods to the vulnerable in the sweltering heat

 

Delivery of action tips and summer blankets and radish kimchi in case of heatwave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3rd, the Sinbuk-myeon Community Security Council announced that it had delivered healthy and cool summer goods to the vulnerable in the heat.

 

This project is a contest for distribution by the Gyeonggi Social Welfare Community Chest, where members of the Sinbuk-myeon local social security council visit the elderly and disabled households, etc. He said he had a meaningful time to comfort the residents.

 

“It is very happy and rewarding to be able to check the well-being of the elderly, the disabled, and low-income families and provide them with items for the summer,” said Choi Geum-sik, chairman of the civil society committee.

  

Shinbuk-myeon mayor Lee Chun-su said, "I hope that summer blankets and radish kimchi will be of some help to residents suffering from heatwaves."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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