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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신북면, 2기 행복나눔 ‘이웃사랑 지킴이단’ 위촉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구성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4/19 [14:45]

포천시 신북면, 2기 행복나눔 ‘이웃사랑 지킴이단’ 위촉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구성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4/19 [14:45]

▲ 포천시 신북면, 2기 행복나눔‘이웃사랑 지킴이단’으로 복지안전망 촘촘히 <사진제공=포천시 신북면>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15일 신북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구성된 2기 행복나눔 ‘이웃사랑 지킴이단’이 새롭게 위촉됐다고 밝혔다.

 

신북면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이웃사랑 지킴이단’으로 운영하고 있고, 각 마을의 이장, 새마을부녀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학교 교사, 공동주택직원 등 각 마을의 현황을 잘 알며 복지에 관심 있는 자원봉사자들로, 현재 78명이 활동하고 있다고 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인 복지 인적 안전망이고, 이들은 각 마을의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등의 가정을 매월 1회 방문하여 두유를 드리며 안부를 확인하는 ‘마을어르신 등 안부확인사업’과 설과 추석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어르신에게 선물을 드리는 사업도 수행하고 있다고 했다.

 

▲ 포천시 신북면, 2기 행복나눔‘이웃사랑 지킴이단’으로 복지안전망 촘촘히 <사진제공=포천시 신북면>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위촉장을 받은 새마을부녀회장은 “마을에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 있다.”라고 전했다.

  

함형규 신북면장은 “신북면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매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Shinbuk-myeon, Pocheon-si, commissioned the 2nd Happiness Sharing ‘Love Neighbors Team’

 

Composed of honorary social welfare officials

 

[Reporter Hyunwoo Kim = North Gyeonggi Province] On the 15th, it was announced on the 15th that the 2nd “Love Neighbors Guardian Group,” composed of honorary social welfare officials in Shinbuk-myeon, was newly commissioned.

 

Shinbuk-myeon operates honorary social welfare officials as the ‘Love of Neighbors’ group. They are volunteers who know and are interested in welfare, and there are currently 78 active volunteers.

 

Honorary social welfare officials are welfare human safety nets that are unpaid and honored workers who voluntarily participate in local residents to discover and support at-risk households in need. It is said that they are carrying out a project to check their safety while giving soy milk, and to give gifts to seniors who spend the Lunar New Year and Chuseok holidays alone.

 

Saemaul women's chairman who received the letter of commission said, "It is worthwhile to be able to give a little help to neighbors in need such as the elderly and the disabled in the village."

  

"Shinbuk-myeon will continue to strive to resolve the welfare dead zone through a close personal safety net with the public and private sectors," said Ham Hyeong-gyu, head of Shinbuk-myeon.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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