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북부지방산림청, 경기도와 경기둘레길 조성 업무협약 체결

경기둘레길 조성 및 활성화 기반 마련

김일웅 기자 | 기사입력 2021/11/19 [15:59]

북부지방산림청, 경기도와 경기둘레길 조성 업무협약 체결

경기둘레길 조성 및 활성화 기반 마련

김일웅 기자 | 입력 : 2021/11/19 [15:59]

▲ 북부지방산림청-경기도 둘레길 업무협약 체결(좌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우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 <사진제공=북부지방산림청>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웅 기자 = 경기북부/강원] 11월 19일 북부지방산림청은 경기도청에서 경기도와 경기둘레길 조성 및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기 둘레길 860km 중 산림청의 국유임도 64km를 원활하게 이용하기 위한 업무 협약으로, 임도 구간은 예약탐방제를 운영하고, 탐방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보험 가입과 숲길등산지도사 등을 배치한다고 했다. 

 

또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산불감시원 등 인력을 배치함으로써 탐방객들의 안전과 산림 보호를 위해 중점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 북부지방산림청-경기도 둘레길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북부지방산림청>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경기도는 북부지방산림청과 손잡고 이번에 개통한 둘레길을 대표적인 비대면 관광 상품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산림자원 보전은 물론 걷기 길과 숲을 더 가깝고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경기 둘레길이 지역과 지역을 이어주는 단순한 길을 넘어 자연을 느끼고 즐기며, 산림과 걷기길 관련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주민들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명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kocykim@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Bukbu Regional Forest Service signed a business agreement with Gyeonggi-do to create Gyeonggi Dulle-gil

 

Establishment of Gyeonggi Dullegil and lay the foundation for activation

 

[Reporter Il-woo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November 19, the Bukbu Regional Forest Service announced that the Gyeonggi Provincial Office had signed a business agreement with Gyeonggi-do to establish and revitalize the Gyeonggi Dulle-gil.

 

This agreement is a business agreement for the smooth use of 64 km of state-owned forest roads of the Korea Forest Service among the 860 km of Gyeonggi Dulle-gil being promoted by Gyeonggi-do. said to be placed.

 

In addition, he said that they decided to focus on cooperation for the safety of visitors and forest protection by deploying manpower such as forest fire watchers to protect forest resources.

 

Byung-gwon Oh, Acting Governor of Gyeonggi Province, said, “Gyeonggi Province, in partnership with the Northern Regional Forest Service, will develop the opened Dulle-gil as a representative non-face-to-face tourism product. We will do our best to continuously operate and manage it so that it can be done.”

 

Choi Soo-cheon, director of the Northern Regional Forest Service, said, “We hope that Gyeonggi Dulle-gil will go beyond a simple road that connects regions to regions, feel and enjoy nature, create jobs related to forests and walking trails, and revitalize the local economy in connection with local residents.”

 

kocykim@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일웅 기자, 북부지방산림청, 경기도, 경기둘레길 조성 및 활성화 기반 마련, 업무협약 관련기사목록
사회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