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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배달특급 활성화 논의

배달특급, ‘의정부시 특급이벤트’로 달린다!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9/03 [15:55]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배달특급 활성화 논의

배달특급, ‘의정부시 특급이벤트’로 달린다!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9/03 [15:55]

▲ 배달특급, ‘의정부시 특급이벤트’로 달린다!<사진제공=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9월 3일 의정부시청에서 의정부시 안병용 시장과 경기도주식회사 이석훈 대표이사는 면담을 갖고 배달특급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일 의정부시와 경기도주식회사는 정식 오픈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고 했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소상공인에게는 매출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지역화폐 사용을 통한 리워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확립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다.

 

배달특급 서비스를 개시한 의정부는 이미 1,200여 개 가맹점이 입점해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앞서 의정부시는 공식 홈페이지, 지역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 채널에서 배달특급 홍보를 진행하는 동시에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과 연계해 가맹점 및 소비자 모집 홍보활동을 하는 등 배달특급 조기 정착을 위해 힘써왔다고 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의정부 배달특급 소비자를 위해 신규가입, 첫 주문, 친구초대 등 프로모션으로 최대 4000원 할인쿠폰도 증정하며, 매월 8일을 ‘의정부 특급의 날’로 지정해 선착순 500명에게 1만 원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한편 배달특급은 지난달 누적 거래액 525억 원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며, 회원 46만 명, 가맹점 3만 7,700여 곳이 배달특급과 함께 하고 있다고 했다.

 

안병용 시장은 “올해 서비스가 안정화될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할 것”이라며 “특히 재래시장 장보기 서비스도 경기도주식회사와 연계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석훈 대표이사는 “지자체의 적극적인 홍보로 이미 많은 가맹점이 입점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며 “두 기관의 협업으로 올해 안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배달특급 이용을 희망하는 소비자는 스마트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배달특급 앱을 내려받아 설치하면 되고, 가맹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배달특급 사이트에서 가맹점 신청을 하면 된다고 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Award Rights Activation Foundation discusses revitalization of special delivery service

 

Delivery Express runs as ‘Uijeongbu City Express Event’!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September 3rd, at Uijeongbu City Hall, Uijeongbu City Mayor Ahn Byung-yong and Gyeonggi Co., Ltd. CEO Lee Seok-hoon had a meeting and said that they discussed ways to activate the delivery service.

 

On September 2, the city of Uijeongbu and Gyeonggi-do Co., Ltd. said that they went out of their way to activate the officially opened Gyeonggi-do public delivery app ‘Delivery Express’.

 

The Gyeonggi-do public delivery app ‘Delivery Express’ provides small business owners with opportunities to increase sales, provides consumers with rewards through the use of local currency, and aims to establish a fair market economy order and revitalize the local economy.

 

Uijeongbu, which started the delivery express service, has already attracted a lot of attention from small business owners and consumers as more than 1,200 affiliated stores have entered the store. At the same time, he said that he has been working hard to establish the delivery service early, such as carrying out promotional activities to recruit franchisees and consumers in connection with the Uijeongbu City Commercial Area Revitalization Foundation.

 

Gyeonggi-do Co., Ltd. will also present discount coupons of up to 4,000 won for promotions such as new sign-up, first order, and friend invitation for Uijeongbu delivery express consumers. On the other hand, the Delivery Express is cruising with the accumulated transaction amount exceeding 52.5 billion won last month, and 460,000 members and 37,700 affiliated stores said that they are working with the Delivery Express.

 

Mayor Ahn Byeong-yong said, “The local government will prepare various promotions so that the service can be stabilized this year.

 

CEO Lee Seok-hoon said, “With the active promotion of local governments, many franchisees have already entered the store, raising expectations.

 

Consumers wishing to use the Delivery Express can download and install the Delivery Express app from Google Play or the App Store on their smartphones, and small business owners wishing to become a member can apply for a franchise on the Delivery Express site.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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