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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배달특급’의 주문량이 2만5천 건 돌파

중계수수료, 광고비 등 소상공인들의 배달앱 이용 부담 경감시키기 위해 추진 및 개발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9/15 [11:25]

포천시, ‘배달특급’의 주문량이 2만5천 건 돌파

중계수수료, 광고비 등 소상공인들의 배달앱 이용 부담 경감시키기 위해 추진 및 개발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9/15 [11:25]

▲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포천시에서 주문 2만5천 건 돌파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0일 포천시에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주문량이 2만5천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중계수수료, 광고비 등 소상공인들의 배달앱 이용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추진·개발되었으며, 현재 경기도 내 25개 시·군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했다.

 

포천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도입하여, 5개월이 조금 지난 시점에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면적이 넓고 인구 밀집도가 약한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면,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배달 업계 관계자들은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포천시는 배달특급 시행 초기, 낮은 인지도와 POS 미보유 업체의 가맹점 가입이 제한된 불리한 여건에서도 600여 개소의 가맹점을 모집하였으며, 현재는 POS 미보유 업체도 가맹점 가입이 가능토록 개선되어 연말까지 전통시장 등을 포함해 가맹점이 1,000여 개소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한편, 배달특급에서는 카드형 포천사랑상품권 충전 시 발생하는 인센티브를 사용할 수 있어 상시 1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배달앱 중에서는 유일하게 ‘국민상생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했다.

 

또한, 9월 13일부터는 포천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5천 원을 추가 할인받을 수 있는 이벤트와 배달특급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얼리버드 추석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배달특급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배달특급 활성화가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배달특급을 통해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 City, ‘Delivery Express’ orders exceed 25,000

 

Promotion and development to reduce the burden of small business owners using delivery apps, such as relay fees and advertising costs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10th, Pocheon City announced that the order volume of ‘Delivery Express’, a public delivery app in Gyeonggi-do, exceeded 25,000.

 

Gyeonggi Province’s public delivery app ‘Delivery Express’ was promoted and developed to reduce the burden of small businesses using delivery apps, such as relay fees and advertising costs, and is currently being actively used in 25 cities and counties in Gyeonggi-do.

 

The city of Pocheon was introduced on April 1st, and the same results were achieved in a little over five months.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area with a large area and low population density, delivery industry officials said that it is showing relatively fast growth.

 

Pocheon City recruited about 600 franchisees in the early stages of the delivery limited express implementation, despite low awareness and unfavorable conditions where companies without POS were restricted from joining franchises. It is expected that the number of franchise stores will increase to about 1,000 each year.

 

On the other hand, he said that the delivery service system has been improved to allow the use of the ‘National Coexistence Support Fund’, the only delivery app among the delivery apps, where you can use the incentives generated when you recharge the card-type Pocheon Love Gift Certificate, so you can enjoy a 10% discount.

 

In addition, from September 13th, the ‘Early Bird Chuseok Coupon Promotion’, which offers an event where you can receive an additional discount of 5,000 won when paying with a Pocheon Love Gift Certificate, and a discount coupon that can be used at special delivery stores, is being conducted. More details can be found on the Delivery Express app.

 

An official from Pocheon City said, “We will spare no effort to support the promotion of the delivery express to lead to an increase in the income of small businesses. .” he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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