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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서비스 본격 런칭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서비스 본격 런칭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9/02 [16:25]

의정부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서비스 본격 런칭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서비스 본격 런칭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9/02 [16:25]

▲ 의정부시, 9월 2일 ‘배달특급’ 상륙! ‘특급 이벤트도’팡팡<사진제공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9월 2일부터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의정부시에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서비스를 본격 런칭한다고 밝혔다.

 

‘배달특급’은 디지털 플랫폼 독과점 문제를 해소하고 공정한 시장 경제질서 확립을 위해 경기도주식회사에서 개발·운영하고 의정부시가 지원하는 공공배달앱으로, 기존 민간배달앱에 비해 광고료가 없고 중개수수료가 1%(2021년 한시적 운영)이며 특히 지역화폐로 결제 시 최대 1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소상공인과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했다.

 

경기도주식회사와 재단은 의정부 런칭을 기념하여 가입자대상 선착순으로 7,000원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며, 오는 9월 10일 부대찌개 3인분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딜’ 이벤트를 진행하고, 또한 매월 8일을 ‘의정부 특급의 날’로 지정하여 선착순 쿠폰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소비자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배달특급 이용을 희망하는 소비자는 스마트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배달특급 앱을 내려받아 설치하면 되고, 가맹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배달특급 사이트에서 가맹점 신청을 하면 된다고 했으며, 재단은 배달특급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난 3월 의정부시 그리고 7월에는 경기도주식회사와 업무협약 맺었으며, 가맹점 모집과 홍보 등 각종 이벤트 추진, 사업 관련 업무 전반에 관한 사항을 담당하고 있다고 했다.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는 “배달특급이 소상공인에게는 중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소비자에게는 할인 혜택을 누리게 해주는 상생 플랫폼”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이용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화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싶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Gyeonggi-do public delivery app ‘Delivery Express’ service launched in earnest

 

Gyeonggi-do public delivery app ‘Delivery Express’ service launched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September 2nd, the Uijeongbu Award Zone Revitalization Foundation announced that it would launch the Gyeonggi-do public delivery app ‘Delivery Express’ in earnest in Uijeongbu City.

 

'Delivery Express' is a public delivery app developed and operated by Gyeonggi-do Co., Ltd. and supported by Uijeongbu City in order to solve the digital platform monopoly problem and establish a fair market economic order. It is a temporary operation in 2021), and in particular, when paying in local currency, you can receive a discount of up to 15%, so it is being well received by small business owners and consumers.

 

To commemorate the launch of Uijeongbu, Gyeonggi-do Co., Ltd. and the foundation will provide a 7,000 won coupon to subscribers on a first-come, first-served basis. He said that he is planning various consumer marketing such as designating the 8th as 'Uijeongbu Express Day' and providing first-come-first-served coupons.

 

Consumers wishing to use Delivery Express can download and install the Delivery Express app from Google Play or the App Store on their smartphones, and small business owners wishing to join can apply for a franchise on the Delivery Express site. To this end, he said that he signed a business agreement with Uijeongbu City in March and Gyeonggi Province in July, and is in charge of promotion of various events such as franchise recruitment and promotion, and overall business-related affairs.

 

Kim Kwang-hoe, CEO of Uijeongbu City Commercial Area Revitalization Foundation, said, “The delivery express is a win-win platform that relieves small business owners from the burden of brokerage fees and enables consumers to enjoy discounts. I want to be of great help.”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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