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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디지털범죄 사전예방 위한 불법촬영기기 점검

의정부경찰서, 의정부제일시장번영회와 협력하여 합동 점검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0/28 [17:53]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디지털범죄 사전예방 위한 불법촬영기기 점검

의정부경찰서, 의정부제일시장번영회와 협력하여 합동 점검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10/28 [17:53]

▲ 불법촬영기기 합동점검 <사진제공=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0월 26일부터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의정부경찰서, 의정부제일시장번영회와 협력하여 전통시장 내 공중화장실 4개소를 대상으로 디지털범죄 사전예방을 위한 불법촬영기기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법촬영 단속은 점검반을 편성하여 주 1회씩 육안검사, 전파탐지 및 렌즈탐지방식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점검결과 의심사례가 발견될 경우, 증거보존과 이용자 보호를 위해 즉시 화장실 이용을 제한하고 경찰에 신고조치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번 점검은 출입문, 잠금장치, 조명, 쓰레기통 등 소형 카메라가 주로 설치되는 의심위치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을 실시하며, 유동인구가 많은 전통시장 공중화장실은 피해사례 발생시 불특정 다수가 피해자가 될 수 있다고 했다.

 

▲ 불법촬영기기 합동점검 <사진제공=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재단은 경찰과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및 범죄예방에 대한 합동점검을 통해 디지털범죄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김광회 대표이사는 “불법촬영은 불특정 다수가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중대한 범죄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Award Rights Revitalization Foundation, Inspection of Illegal Filming Devices to Prevent Digital Crimes

 

Joint inspection in cooperation with Uijeongbu Police Station and Uijeongbu First Market Prosperity Association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Since October 26, the Uijeongbu Award Rights Activation Foundation has collaborated with the Uijeongbu Police Station and Uijeongbu Jeil Market Prosperity Association to target 4 public toilets in traditional markets to prevent digital crime in advance. Said to carry out an inspection.

 

To crack down on illegal filming, an inspection team is organized to inspect the installation of illegal filming cameras once a week through visual inspection, radio wave detection, and lens detection. He said he was going to limit it and report it to the police.

 

This inspection is focused on suspicious locations where small cameras are mainly installed, such as doors, locks, lighting, and trash cans. .

 

The foundation said that it is trying to establish a digital crime response system through joint inspections on illegal filming and crime prevention in public toilets with the police.

 

Lastly, Kwang-hoe Kim, CEO of the Uijeongbu Award Rights Revitalization Foundation, said, “Illegal filming is a serious crime that can cause harm to many unspecified people. We will create a comfortable and safe environment for use.”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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