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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배달특급’ 홍보 캠페인 펼쳐

'배달특급’ 홍보와 조기정착 이용 장려 위한 가두 캠페인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23 [11:07]

동두천시, ‘배달특급’ 홍보 캠페인 펼쳐

'배달특급’ 홍보와 조기정착 이용 장려 위한 가두 캠페인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6/23 [11:07]

▲ 동두천시, ‘배달특급’ 홍보 가두 캠페인 펼쳐<사진제공 =일자리경제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22일 동두천시는 동두천 중앙시장 일원에서 경기도 일자리재단 주관으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오는 7월 정식오픈을 앞두고 열린 이날 캠페인에는 최용덕 시장 및 유광혁 도의원과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경기도일자리재단 제윤경 대표이사,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이석훈 대표이사, 중앙시장 상인회장 등 20여 명이 참여했고, 참여자들은 캠페인에 앞서 중앙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배달특급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석훈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동두천시에서 ‘배달특급’이 기존  민간앱의 실적을 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으며, 오하순 중앙시장 상인회장은 “재래시장에도 빨리 보급되어 활성화가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역시 “산재보험 등 재단에서 하는 사업도 연계해서, 이 사업이 잘 진행되었으면 한다”고 바람을 표현했다.

 

최용덕 시장은 “배달특급은 소상공인이나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이 많은 사업이니만큼, 시에서 적극 홍보하여 활성화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가맹점과 이용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배달특급의 도입 취지 및 장점을 안내하여 이해를 돕고, 지역화폐로 결제 시에 제공되는 각종 인센티브, 할인 혜택 등에 대해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이용을 독려했으며, 배달특급은 가맹점은 광고비 없이 1%의 낮은 중개수수료와 0.5~2.5%의 외부결제 수수료로 비용 절감효과를, 이용자는 지역화폐 연동 결제 시 최대 1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Delivery Express’ promotional campaign

 

Street campaign to promote 'delivery express' and encourage early settlement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 On the 22nd, Dongducheon City announced that it had launched a campaign to promote the Gyeonggi-do public delivery app ‘Delivery Express’ in the area of ​​the Dongducheon Jungang Market under the supervision of the Gyeonggi Jobs Foundation.

 

About 20 people participated in the campaign, which was held ahead of the official opening in July, including Mayor Choi Yong-deok, Provincial Councilor Yoo Kwang-hyuk, and related public officials, as well as Gyeonggi Job Foundation CEO Je Yun-kyung, Korea Gyeonggi-do Corporation CEO Lee Seok-hoon, and JoongAng Market Merchants Chairman. Prior to the campaign, he said that he had a meeting at the office of the Central Market Merchants Association and discussed ways to develop special delivery services.

 

Lee Seok-hoon, CEO of Korea Gyeonggi-do Co., Ltd., expressed his expectations, saying, “I hope that ‘Delivery Express’ in Dongducheon City will exceed the performance of existing private apps.” ” he said.

 

Je Yun-kyung, CEO of the Gyeonggi Jobs Foundation, also expressed his wish, “I hope this project goes well by linking the foundation’s projects such as industrial accident insurance.”

 

Mayor Choi Yong-deok said, “As the delivery service is a business that has many benefits for both small business owners and consumers, the city will actively promote it to revitalize it.”

 

On this day, the campaign encouraged active use by explaining the purpose and merits of the introduction of the Delivery Express, which can coexist with both merchants and users, and explaining various incentives and discounts provided when paying in local currency. The advantage of Delivery Express is that merchants can save costs with a low 1% brokerage fee and 0.5-2.5% external payment fee without advertising costs, and users can receive a discount of up to 15% when paying linked with local currency.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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