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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대비 현장 맞춤형 소방안전컨설팅 실시

스스로 화재 경각심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2/04/19 [15:00]

가평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대비 현장 맞춤형 소방안전컨설팅 실시

스스로 화재 경각심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2/04/19 [15:00]

▲ 가평소방서 전통사찰 안전점검<사진제공= 재난예방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4월 19일 가평소방서는 ‘부처님 오신 날’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문화재를 보유한 전통사찰인 현등사를 방문하여 현장 맞춤형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4년간 도내 주요 사찰에서 총 14건의 화재로 인명피해 1명, 재산피해 4억원이 발생했으며, 화재 원인으로는 전기 7건, 부주의 5건, 기타 2건 순이었고,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가 다수를 차지함에 따라 관계인 스스로 화재 경각심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연등 행렬이 3년 만에 재개됨에 따라, 많은 시민이 방문하여 연등 설치를 비롯한 촛불·전기·가스 등의 화기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컨설팅은 사찰 화재 취약 요인에 대한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으며 개보수 공사 중인 극락전의 안전점검도 실시하였다고 했다.

 

배영환 서장은 “전통사찰은 대부분 목조건물로 화재에 취약한 만큼, 전통사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사찰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가평소방서도 전통사찰에 대한 소방 점검 및 훈련 등으로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해 문화재 소실 및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 위험성을 예방하겠다”라고 전했다.

 

wh6364@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pyeong Fire Department conducts on-site customized fire safety consulting in preparation for ‘Buddha’s Day’

 

It is most important to be aware of fire by yourself.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April 19, the Gapyeong Fire Station announced that it had visited Hyeondeungsa Temple, a traditional temple with cultural properties, as part of a fire prevention measure on the ‘Buddha’s Day’ and provided on-site customized fire safety consulting.

 

According to a fire station official, there have been 14 fires in major temples in the province over the past 4 years, causing one person to lose their lives and 400 million won to property damage. As the majority of fires are caused by fire, it is most important for those involved to be aware of the fire themselves.

 

This year, as the lantern procession, which was suspended in the aftermath of COVID-19, resumes after three years, many citizens will visit and use of firearms such as candles, electricity, and gas, including installation of lanterns, is expected to increase. He said that it was carried out with an emphasis on safety management of

 

Chief Bae Young-hwan said, “Since most traditional temples are wooden buildings, they are vulnerable to fire, so to protect traditional temples, autonomous safety management of temple officials is of paramount importance.” We will strengthen our capabilities to prevent the loss of cultural properties and the risk of spreading to large-scale wildfires,” he said.

 

wh63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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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욱 기자, 가평군, 가평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화재예방대책, 문화재, 전통사찰, 현등사, 현장 맞춤형 소방안전컨설팅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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