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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자금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직접 담근 피클 50통 기탁

기부 활동 이외에도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민관협력의 모범 보여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0/14 [14:12]

의정부시 자금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직접 담근 피클 50통 기탁

기부 활동 이외에도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민관협력의 모범 보여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10/14 [14:12]

▲ 자금동(자금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레몬청·피클 기탁) <사진제공=의정부시 자금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0월 12일 의정부시 자금동은 자금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직접 담근 피클 50통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안지찬 의정부시의원도 참석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0월 5일 레몬청 50통을 자금동 주민센터에 기탁한 바가 있으며, 기부 활동 이외에도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민관협력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조경화 자금동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전달되는 이 물품들을 통해 소소하지만,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정호진 자금동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이웃을 살피기가 쉬운 일이 아닌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렇게 손수 봉사 및 도움의 손길에 참여해주신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자금동 주민센터도 이웃돕기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ate 50 pickles made directly by the Youth Guidance Council in Geeum-dong, Uijeongbu-si

 

In addition to donation activities, actively participate in crackdown on harmful environment for youth, setting an example of public-private cooperation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October 12, Geeum-dong,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they had donated 50 bottles of pickles made by the Youth Guidance Council in Geeum-dong.

 

Ahn Ji-chan, a member of Uijeongbu City Council, also attended the event, and said that the donated items will be delivered to the elderly living alone in the district.

 

The Youth Guidance Council donated 50 bottles of lemon juice to the Geundong Community Center on October 5, and said that in addition to the donation activities, they actively participated in the crackdown on the harmful environment for youth, setting an example of public-private cooperation.

 

Jo Kyung-hwa, chairman of the Guidance Council for Youth Guidance in Donggeum-dong, said, “I hope that through these items delivered to the elderly living alone in the district, it is small, but I want people to feel that they are not alone.”

 

Jung Ho-jin, head of the fund, said, “I am well aware that it is not easy to look out for neighbors in a situation where the difficulties of COVID-19 are aggravating. We will also do our best to create an atmosphere of helping neighbors at the Donggeumdong Community Service Center,” he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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