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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건강 취약 독거노인 지원 위한 통합사례회의 개최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치매 의심 가구 지원 위한 통합사례회의 개최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5/12 [14:45]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건강 취약 독거노인 지원 위한 통합사례회의 개최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치매 의심 가구 지원 위한 통합사례회의 개최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5/12 [14:45]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건강 취약 독거노인 지원 위한 통합사례회의 실시<사진제공 =중앙동행정복지센터>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11일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사례관리 대상자의 복합적인 서비스 연계와 지원을 위한 제2회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2층 소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을 비롯해 복지정책과 무한돌봄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노인복지관, 새움터부설자활지원센터가 회의에 참석했다고 말했다.  

 

통합사례회의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로 보장받고 있는 치매의심 독거노인이 진단절차와 건강상의 사유로 가사, 청소 등 일상생활 유지가 곤란하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기관에서 서로 정보를 공유했으며, 각 기관에서 지원이 가능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이춘우 동장은 “관내 여러 유관기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고심한 결과, 긍정적이고 유익한 결과를 산출해 낼 수 있는 귀중한 통합사례회의였다. 앞으로도 욕구별 다양한 기관이 힘써 위험가구를 지원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si Jungang-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holds an integrated case meeting to support the elderly living alone with vulnerable health

 

Held an integrated case meeting to support families with suspected dementia that are difficult to maintain daily life

 

[Reporter Jang Seon-hee = North Gyeonggi] On the 11th, the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in Jungang-dong, Dongducheon-si, announced that it held the 2nd Integrated Public-Private Cooperation Case Meeting in the small meeting room on the 2nd floor to link and support complex services for case management targets.

 

The meeting said that, while complying with the strict quarantine rules and distancing in accordance with the COVID-19 quarantine guidelines, the Jungang-dong customized welfare team, welfare policy and unlimited care team, health center dementia relief center, senior welfare center, and Saeumteo self-help support center attended the meeting. .

 

In the integrated case meeting, various institutions shared information with each other, focusing on the difficulty of maintaining daily life such as housework and cleaning due to diagnosis procedures and health reasons for the elderly living alone with a suspicion of dementia, who are guaranteed as basic living recipients. He said that he had time to discuss possible ways to apply.

 

Director Lee Chun-woo said, “It was a valuable integrated case meeting that could produce positive and beneficial results as a result of head-to-head work of various related organizations in the building. I hope that in the future, various organizations according to their needs can work hard to lay the foundation for supporting dangerous households.”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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