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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인적안전망을 활용한 복지위기가구 연중 발굴

자체 인적안전망과 협력하여 복지위기가구 연중 발굴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9/06 [13:27]

동두천시 중앙동, 인적안전망을 활용한 복지위기가구 연중 발굴

자체 인적안전망과 협력하여 복지위기가구 연중 발굴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9/06 [13:27]

▲ 동두천시청 전경 <사진제공 = 동두천 시청>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3일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자체 인적안전망과 협력하여 복지위기가구를 연중 발굴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통장, 주민이 지역 내 거주하는 위기 이웃을 찾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가능한 것으로,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복지욕구를 반영한 공공·민간 서비스와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헀다.

 

특별히 2020년부터 코로나19의 확산과 여파로 인해 대면 중심의 발굴에 어려움이 있지만 주민들 대부분이 중앙동에 오랜 기간 거주하는 특성에 따라 위기의심 가구에 대한 제보가 동 행정복지센터에 꾸준히 접수되고 있다고 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복지서비스 제공이 필요하지만 정보부족 또는 기타 사유로 직접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주민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Jungang-dong, Dongducheon-si, year-round discovery of welfare crisis households using human safety net

 

Discovery of households in crisis throughout the year in cooperation with its own human safety net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3rd, the Jungang-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in Dongducheon-si announced that it was cooperating with its own human safety net to discover households in crisis throughout the year.

 

This is possible through the active participation of members of the Jungang-dong Community Security Council, bankbooks, and residents in activities to find neighbors in crisis who live in the area. I think doing is the key.

 

In particular, he said that since 2020, there are difficulties in face-to-face excavation due to the spread and aftermath of COVID-19.

 

Lee Chun-woo, head of the JoongAng dong, said, "We will actively discover blind spots in welfare through public-private cooperation as it is expected that there will be residents who need welfare services but cannot directly ask for help due to lack of information or other reasons."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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