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인제, '자작나무 숲 나무심기' 2050 탄소중립 실현 협력- 자작나무 명품 숲 랜드 조성 첫 사업은 나무심기
[김일웅 기자= 경기북부] 북부지방산림청 최수천 청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인제군과 협력하여 “자작나무 명품 숲 랜드 조성”의 첫 사업으로 3월 31일 인제 자작나무 숲에서 인제군, 인제군산림조합 관계자들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작나무 명품 숲 랜드 조성은 인제지역 국유림 내 자작나무 숲을 지속가능한 산림관광 자원으로 조성하여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11월 강원도, 인제군과 ‘자작나무 명품 숲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나무심기행사는 자작나무 명품숲 랜드 조성 첫 사업으로, 기관 간의 협력 체계 구축 기념 및 원활한 사업 완공의 염원을 담는 의미에서 추진하게 됐다고 했다.
아울러, 이날 심은 나무(철쭉 4,000본)는 잘 자라서 자작나무 숲의 방문객에게 코로나19로 우울한 일상에서 힐링하고 치유할 수 있는 자작나무 명품 숲 공간으로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자작나무 숲에 꽃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숲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인제지역과 주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이 조성되기를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명품 숲을 계속 가꾸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porter Il-woong Kim = Northern Gyeonggi Province] Director Choi Soo-cheon, head of the Northern Regional Forest Service, cooperated with Inje-gun to realize carbon neutrality in 2050. They announced that they had a tree planting event with them.
The birch luxury forest land creation is a project to contribute to the creation of jobs and economic revitalization for local residents by creating birch forests in the national forest in Inje as a sustainable forest tourism resource.In November of last year, the creation of a luxury birch forest with Gangwon-do and Inje-gun. A business agreement' has been signed. This tree planting event was the first project to create a luxury birch forest land, and it was promoted in the sense of commemorating the establishment of a cooperation system between organizations and the wish for a smooth completion of the project. In addition, the trees planted that day (4,000 azaleas) are expected to grow well and be provided to visitors to the birch forest as a luxury birch forest space that can heal and heal from daily life that is depressed by Corona 19.
Choi Soo-cheon, head of the Northern Regional Forest Service, said, “Through a flower tree planting event in the birch forest, we will spread consensus on the importance of the forest and create valuable resources that can contribute to the income increase of Inje region and residents. I will continue to cultivate the 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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