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기자=태백시] 태백시는 지난 8일 강원도 운탄고도 1330 개통을 기념해 ‘운탄고도 1330 첫걸음 축제’를 태백시 문화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호 태백시장, 강원도관광재단 강옥희 대표, 강원도 남진우 관광마케팅과장 등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석했다.
강원도와 태백시, 강원도관광재단이 주최하는 ‘운탄고도 1330 첫걸음축제’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개최되었으며, 가수 축하공연과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전통시장 페이백 이벤트 등이 함께 진행되었다.
첫날인 8일에는 홍진영과 나태주를 비롯해 배기성, 강혜연, 박시환, MC 스나이퍼, 권민제, 라돌체, 킴미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이 출동해 태백시민들에게 가을밤 추억을 선사했다.
둘쨋날인 9일에는 바비킴과 윤하, 수더비, 리듬파워, 몽니, 범진 등이 출연 했다.
'운탄고도1330'은 영월과 정선, 태백, 삼척 등 해발 1,330m의 도내 폐광지의 석탄 운반로를 잇는 트레킹 코스로, 1960~19 80년대 말까지 태백시를 비롯한 4개시군이 산업 근대화의 한 축을 담당했던 시절 석탄을 나르던 길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해발 1000m가 넘는 고지의 능선을 잇는 총연장 173km의 강원도를 대표하는 걷는 힐링길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un-ho = Taebaek City] On the 8th, Taebaek City held the ‘Untan Island 1330 First Step Festival’ with great success at the Taebaek City Cultural Plaza to commemorate the opening of 1330 Untan Island in Gangwon Province.
The event was attended by many citizens and tourists, including Mayor Lee Sang-ho of Taebaek, Gangwon-do Tourism Foundation CEO Kang Ok-hee, and Gangwon-do Tourism Marketing Manager Nam Jin-woo.
The 'Untangodo 1330 First Step Festival' hosted by Gangwon-do, Taebaek-si, and Gangwon-do Tourism Foundation was held for two days from the 8th to the 9th. This went on together.
On the 8th, the first day, top domestic musicians such as Hong Jin-young and Na Tae-joo, Bae Bae-seong, Kang Hye-yeon, Park Si-hwan, MC Sniper, Kwon Min-jae, Radolce, and Kim Me came out to give Taebaek citizens autumn night memories.
On the second day, the 9th, Bobby Kim, Younha, Sootheby, Rhythm Power, Monni, Beomjin, etc. appeared and gave the impression of the first day.
'Untangodo 1330' is a trekking course linking Yeongwol, Jeongseon, Taebaek, and Samcheok along the coal transport routes in abandoned mines in the province at 1,330 m above sea level. It is the only road in Korea where coal was carried in the old days, and it is a walking healing path representing Gangwon-do with a total length of 173 km that connects the ridges of the highlands that are over 1000m above sea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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