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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2022 스타트 영월 에코하이킹대회 개최

신청 오픈 네시간만에 접수마감되며 인기

김택곤 기자 | 기사입력 2022/12/06 [13:58]

영월군, 2022 스타트 영월 에코하이킹대회 개최

신청 오픈 네시간만에 접수마감되며 인기

김택곤 기자 | 입력 : 2022/12/06 [13:58]

▲ <사진제공=영월군>   2022 스타트 영월 에코하이킹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택곤 기자=영월군] 영월군은 영월관광센터와 운탄고도 1길 일원에서 개최된 ‘2022 스타트 영월 에코하이킹대회’가 지난 3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영월군과 OSK 아웃도어스포츠코리아에서 개최한 이번 대회는 운탄고도 1길 구간을 걷는 행사로 운탄고도1330의 시작점인 영월관광센터부터 김삿갓면 각동리까지 15.6km로 이어진 길을 사전에 모집한 150여명 참가자들이 영월의 맑은 겨울 정취를 느끼며 가로질렀다.

 

다수의 하이커들이 참여하는 2022 스타트 영월 에코하이킹대회는 전국 각지의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과 지원으로 신청 오픈 네시간만에 접수마감되며 인기를 끌었다. 

 

▲ <사진제공=영월군> 에코하이킹 대회 참가자들과 최명서 영월군수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군은 참가자들의 에너지 보충과 휴식을 위해 마련된 CP(Check Point) 중간보급소에 전병과 닭강정 등 영월의 대표 먹거리를 준비하고, 운탄고도 1길 완주 기념으로 응급키트·스포츠 수건·뱃지 등 운탄고도 홍보 굿즈를 제공했다.

 

또 대회 구간 및 접수처에는 구급차를 배치해 참가자들이 안전한 하이킹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섰다.

 

한편 영월에서 시작해 삼척까지 이어지는 운탄고도는 ‘구름이 양탄자처럼 펼쳐져 있는 고원의 길’이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난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으며, 한때 지역과 대한민국의 부흥을 이끌었던 탄광의 흔적도 곳곳에서 마주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gon3534@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Taek-gon = Yeongwol-gun] Yeongwol-gun announced that the ‘2022 Start Yeongwol Eco-Hiking Competition’ held at the Yeongwol Tourism Center and Untangodo 1-gil was successfully completed on the 3rd.

 

This event, held by Yeongwol-gun and OSK Outdoor Sports Korea, is a walking event on Untangodo 1-gil, and 150 participants who recruited in advance participated in the 15.6km-long road from Yeongwol Tourism Center, the starting point of Untangodo 1330, to Gakdong-ri, Kimsatgat-myeon. I crossed it, feeling the clear winter mood of Yeongwol.

 

The 2022 Start Yeongwol Eco-Hiking Competition, in which a large number of hikers participate, drew popularity as it closed within four hours of application opening thanks to the interest and support of many participants from all over the country.

 

The military prepares representative foods of Yeongwol, such as pancakes and chicken gangjeong, at the CP (Check Point) intermediate supply station, which is prepared for participants to replenish energy and rest. provided.

 

In addition, ambulances were placed at the contest section and reception area to actively support participants so that they could hike safely.

 

On the other hand, Untangodo, which starts from Yeongwol and extends to Samcheok, has excellent natural scenery enough to be called 'the road of the plateau where clouds spread out like a carpet', and traces of coal mines that once led the region and Korea's revival can be encountered everywhere. tourists are looking for

 

gon35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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