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재해위험교량 '절골교' 개축... 주민숙원사업 해결교량 폭이 협소하고 인도가 없어 교통사고 발생 위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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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협 기자 = 태백시]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8월 완공을 목표로 1986년 완공된 재해위험교량인 절골교 개축공사를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시는 2023년 4월부터 기존 교량을 철거하고 재난안전교부세 3.5억 등 사업비 총 8억 원을 투입하여 연장 22.1m, 폭 9.0m 규모로 개축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는 지난 3월 21일 해빙기 공사 해제와 재착공하였으며, 3월 24일 실시한 주민설명회에서의 주민 건의사항을 최대한 수렴하여 8월 말까지 개축공사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절골교 개축공사가 완공되면 폭이 협소했던 교량이 확장되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교량 개축을 위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Seo Jong-hyeop = Taebaek City] Taebaek City (Mayor Lee Sang-ho) announced that it is promoting the reconstruction of the osteotomy bridge, a disaster risk bridge completed in 1986, with the goal of completion in August.
The city plans to demolish the existing bridge from April 2023 and invest a total of 800 million won, including 350 million won in disaster safety subsidy tax, to carry out the renovation project with a length of 22.1m and a width of 9.0m.
On March 21st, the thawing period construction was lifted and construction started again, and the plan is to complete the renovation work by the end of August by collecting as much as possible the residents' suggestions at the residents briefing held on March 24th.
Taebaek Mayor Lee Sang-ho said, "I expect that once the osteotomy bridge reconstruction work is completed, the narrow bridge will be expanded and the quality of life of local residents will be greatly improved." I will do my best,” he sa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