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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 운영

경기도 내 31개 시·군 합동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8/26 [13:53]

동두천시,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 운영

경기도 내 31개 시·군 합동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8/26 [13:53]

▲ <사진제공=동두천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동두천시는 지방재정 확충과 체납액 일소를 위해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해 오는 9월 1일 경기도 내 31개 시·군 합동으로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관내 자동차세 3회 이상(전국 5회 이상) 체납차량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전국 100만원 이상) 체납차량이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의 소유주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동두천시청 세무과에 방문하여 체납세금 납부 확인 후 번호판을 반환받을 수 있다. 

 

체납된 세금은 전국 어디서나 은행 ATM기기를 이용하여 고지서 없이 현금 및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며, 납세자 본인의 가상 계좌번호를 확인하여 계좌이체도 가능하다.

 

동두천시는 지난 1월부터 7월 말까지 49대의 번호판을 영치해 19,990천원을 징수했으며, 향후 체납차량에 대한 영치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상습 체납차량에 대해 지속적인 번호판 영치 단속을 추진하여 성실한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Dongducheon City, Operates 'Day of Crackdown on Delinquent Vehicles'

 

Joint 31 cities and counties in Gyeonggi-do

 

[Reporter Hyu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Dongducheon City held a joint event of 31 cities and counties in Gyeonggi-do on September 1 for the 'Day of crackdown on delinquent vehicles' in order to expand local finance and eliminate arrears. ' was announced.

 

Vehicles delinquent in vehicle tax more than 3 times (over 5 times nationwide) and vehicles in arrears with a vehicle-related fine of 300,000 won or more (over 1 million won nationwide) are subject to license plate detention.

 

The owner of a vehicle with a license plate in it can visit the Tax Department of Dongducheon City Hall with an identification card to check the payment of delinquent tax and receive the license plate back.

 

Tax delinquent can be paid by cash or credit card without a bill using bank ATMs anywhere in the country, and it is also possible to transfer money by checking the taxpayer's own virtual account number.

 

Dongducheon City seized 49 license plates from January to the end of July and collected 19,990 thousand won.

 

Dongducheon Mayor Park Hyung-deok said, “We will create an atmosphere of sincere tax payment by promoting continuous crackdown on license plates for habitually delinquent vehicles.”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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