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기자 = 동해시]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1명꼴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실정이다. 반려인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반려동물 산업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를 반영하듯 '펫팸족'(pet과 family의 합성어), '펫코노미'(pet과 economy의 합성어) 등과 같은 신조어들도 생겨났다.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올바른 반려동물 산업 문화 조성을 위해 관내 등록 및 허가된 동물생산업, 동물판매업, 동물미용업 등 반려동물 관련 영업장에 대해 하반기 일제점검을 오는 11월 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은 시설·인력기준 및 개체관리 카드 작성 등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영업장의 허가등록 및 교육 이수 여부 등 동물판매업, 동물위탁관리업 등 총 19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한다.
시는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확인된 반려동물 영업자에게 불법영업, 동물학대 등 중한 경우, 과태료 및 고발조치 등 강력하게 행정처분 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이러한 행정력에도 불구하고 동물 학대가 심해지고 있으며, 심지어 연령층도 점점 어려지는 추세로 나타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하여 강력한 행정조치와 더불어 시민의 반려동물에 대한 생명존중의 문화 조성 등 반려동물에 대한 포괄적 정책이 필요해보이는 지점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un-ho = Donghae City] One in three Koreans has a companion animal. As the number of companions grows, the companion animal industry is also growing rapidly, and as a reflection of this, new words such as 'pet pam' (a compound word of pet and family) and 'petkonomi' (a compound word of pet and economy) have emerged. .
Donghae City (Mayor Shim Gyu-eon) announced that it will carry out a full-scale inspection in the second half of the year until November 2 for companion animal-related businesses such as animal production, animal sales, and animal grooming that have been registered and approved in the city to create a proper companion animal industry culture.
The main contents are inspection of 19 places including animal sales business and animal consignment management business, such as fulfillment of business owner's compliance requirements such as facility and manpower standards and creation of individual management cards, registration of business licenses and completion of training.
The city is planning to take strong administrative measures such as fines for negligence and accusations against pet owners whose violations are confirmed as a result of the inspection in serious cases such as illegal business or animal cruelty.
However, despite such administrative power, animal cruelty is getting worse, and even the age group is getting younger. This is the point where a comprehensive policy seems necessary.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김준호, 동해시, 반려동물, 불법영업, 동물학대, 과태료, 고발조치, 동물판매업, 동물위탁관리업, 생명존중, 문화조성, 포괄적정책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