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어린이보호목적으로 보호구역 내 스마트 교통안전시설 추진운전자들의 자발적 속도 감소 저감 목적, 과속방지용 전광판 설치
[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가평군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운전자들의 자발적 속도 감소 저감을 목적으로 과속방지용 전광판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16개교에 43개소 설치예정이며, ‘민식이법’ 제정 이후 단속 및 처벌을 강화하고 법령을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음에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의 위험율은 쉽게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가평군은 관련 법령 강화에 이어 단속과 엄격한 법 적용이외에도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자발적인 안전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과속방지용 전광판을 설치하기로 하였으며, 현재 관내에는 35개소의 어린이보호구역이 지정·운영 중이고, 추가로 설악면 방일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3월 30일까지 의견수렴 중에 있다고 밝혔다.
가평군은 관계기관과 사전협의 및 수요조사를 거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무인교통단속장비 등 교통안전 시설이 필요한 장소를 선정했고, 이외에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방지턱, 미끄럼 방지포장, 보행자방호울타리 등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한다. 이밖에 지역별 특성에 따라 필요한 시설을 보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평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등하굣길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의 교통안전 시설물을 개선·정비해 안전한 통학로를 만드는 데 유관기관과 함께 노력하고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pyeong-gun promotes smart traffic safety facilities in protected areas for the purpose of protecting children
For the purpose of reducing drivers' voluntary speed reduction, installation of electronic signs to prevent speeding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Gangwon] Gapyeong-gun announced that it will install a speed-prevention electronic signboard to reduce the voluntary speed reduction of drivers in the child protection zone.
It is scheduled to be installed at 16 elementary schools in the district by June, and 43 places are expected to be installed in 16 elementary schools.
In addition to enforcement and strict enforcement of laws, Gapyeong-gun decided to install speed-prevention electronic signs to awaken drivers’ awareness and induce voluntary safe driving, following the strengthening of related laws. Currently, 35 child protection zones have been designated and operated within the district. In order to expand the children's protection zone at Bangil Elementary School in Seorak-myeon, it said that it is in the process of collecting opinions until March 30.
Gapyeong-gun selected places requiring traffic safety facilities, such as child protection zone improvement projects and unmanned traffic enforcement equipment, after prior consultation with related organizations and demand surveys. Expand safety facilities. In addition, it plans to supplement the necessary facilities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each region.
An official from Gapyeong-gun said, "We will work together with related organizations to support and improve the traffic safety facilities in the children's protection area to create a safe commute to school for a safe and happy way for children to go to and from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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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욱 기자, 가평군, 어린이보호구역, 자발적 속도 감소 저감, 과속방지용 전광판, 민식이법, 처벌 강화, 어린이보호구역 내 고통사고 위험률, 단속, 엄격한 법 적용, 안전운전 유도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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