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그럼에도 연습중 프로젝트 공연’ 성황리 진행비전문 로컬 아티스트들의 연습과 공연을 무대에 올리는 주민예술가 버스킹 무대
[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가평에 거주하는 비전문 로컬 아티스트들의 연습과 공연을 무대에 올리는 주민예술가 버스킹 무대인 '그럼에도 연습중 프로젝트 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3월 10일부터 시작된 본 공연은 반환점을 돌아 이제 2번의 공연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며, 지난 2번의 공연 동안 총 12팀 30여명에 달하는 주민들이 무대에 올라 그간 숨겨온 끼와 재능을 발휘했고, 남은 2번의 공연에 참가할 13팀 40여명의 출연진이 공연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오는 24일과 31일 19시 공연에는 최고령 참가자인 심길순 옹, 가평군청 공무원 밴드 ‘테라핀’, 가평군 홍보 리포터 윤하린, 가평의 대표적인 밴드인 은하밴드, 피리부는 가평댁 정미영 등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주간의 공연을 직접 관람한 관객 A씨는 “소극장 공연이 주는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분위기와 출연자들의 열정이 한데 어우러진 재미있고 정감 있는 공연이었다.”며 다음 주 공연도 기대된다고 말했으며, 공연 출연자 K씨는 “이렇게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어 너무 기뻤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공연 주최자인 가평군청 문화체육과 담당자는 “공연콘텐츠의 공급자와 수요자가 모두 가평주민이 되는 이런 형식의 공연을 계속해서 진행해나갈 예정이며, 연습중 공연의 열기를 오는 4월부터 음악역1939에서 펼쳐질 ‘2022 G-SL 시티즌 무대’와 ‘음악역 Friday Night 야외버스킹’으로 이어나갈 것”이라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했다.
연습중 공연은 별도의 사전관람예약 없이 진행되는 무료공연이며, 공연과 관련한 추가적인 문의는 가평군청 문화체육과로 하면 된다고 전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pyeong-gun, 'Nevertheless, the project performance during practice' was successfully held
Resident artist busking stage where non-professional local artists practice and perform on stage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Gangwon] He said that 'Nevertheless, the project performance during practice', a busking stage for local artists that puts on the stage the practice and performances of non-professional local artists living in Gapyeong, is proceeding with great success.
This performance, which started on March 10th, has returned to the turning point and now has two performances left. During the last two performances, a total of 12 teams and about 30 residents took the stage and showed their hidden talents and talents. About 40 cast members from 13 teams who will participate in the remaining two performances are said to be sweating hard for the performance.
At 19:00 on the 24th and 31st, the oldest participant, Gil-soon Shim, the Gapyeong-gun official band 'Terafin', Gapyeong-gun publicity reporter Ha-rin Yoon, the representative band of Gapyeong, Eunha Band, and Gapyeong-daek Jeong Mi-young of the flute are expected to appear. .
Audience A, who watched the two-week performance in person, said, "It was a fun and emotional performance that harmonized the cute and warm atmosphere of the small theater performance and the passion of the performers." “I was very happy to be able to get on stage like this and communicate with the audience, and I hope there will be more opportunities like this in the future.”
A person in charge of the cultural and sports department of Gapyeong-gun Office, the organizer of the performance, said, “We plan to continue holding this type of performance in which both suppliers and consumers of performance content become Gapyeong residents, and the heat of the performance during practice will be held at the Music Station 1939 from April.” 2022 G-SL Citizen Stage' and 'Friday Night Outdoor Busking at Music Station'," he said, asking for a lot of interest.
The performance during practice is a free performance that takes place without a separate advance reser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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