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12월 7일 오후 7시 30분, 평창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음악극카르멘'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양극화를 해소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후원하고 평창군문화예술회관과 ‘벼랑끝날다’가 주관하는'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역동적인 피지컬 무브먼트를 활용한 작품들로 사랑받고 있는 연출가 이용주, ‘하바네라’를 제외한 전곡을 작곡한 음악감독 심연주를 비롯, 각종 연극무대에서 사랑받아 온 배우들이 총출동해 마임·음악·무용 등이 결합된 완성도를 높인 작품이라고 했다.
극단 ‘벼랑끝날다’의 대표 레퍼토리이자 지역 최초로 공연되는 음악극 ‘카르멘’은 프랑스 작가 프로스페르 메리메의 소설 ‘카르멘’을 원작에 충실하게 극화해 비극적 사랑이 파멸에 이르는 과정을 생생하게 표현한 작품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주인공 ‘카르멘’과 그녀를 소유하기 위해 악의 구렁텅이로 빠지는 ‘돈 호세’의 이야기가 주요 내용을 이루고 있고, 또한 이번 공연은 중학생 이상, 선착순으로 무료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장 거리두기 수칙 '유증상자 출입제한, 출입자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음식섭취 금지, 동행자 외 한 칸 좌석 띄우기' 등을 준수하여 진행되며, 입장은 체열측정 및 간편 콜체크인 서비스 이용 후 공연 당일 19:00분부터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yeongchang-gun Culture and Arts Center held a performance of 'Music Drama Carmen'
A performance of 'Music Drama Carmen' was held at the Pyeongchang-gun Culture and Arts Center's grand performance hall.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7th at 7:30 pm, it was announced that a performance of 'Music Drama Carmen' will be held at the Pyeongchang-gun Culture and Arts Center Grand Hall.
This performance was sponsored by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and the Korea Culture and Arts Center Association and hosted by the Pyeongchang-gun Culture and Arts Center and 'End of the Cliff' and Through the 'Compassionate Cultural Empathy' project, directors Lee Yong-ju, who is loved for works using dynamic physical movements, and Shim Yeon-ju, music director who composed all songs except for 'Habanera', and actors who have been loved on various theatrical stages. He said that it was a work that improved the level of perfection by combining mime, music, and dance.
'Carmen', the representative repertoire of the troupe 'End of the Cliff' and the first music play performed in the region, is a work that vividly expresses the process of tragic love leading to ruin by faithfully dramatizing the novel 'Carmen' by French author Prosper Merimee. The main content is the story of the main character 'Carmen' with Restriction on access for symptomatic persons, writing a list of visitors, wearing a mask, prohibition of food intake, and leaving a seat in one space except for companions’, etc. , and for other details, please contact the Culture and Arts Team of the Pyeongchang-gun Office of Culture and Tour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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