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봉평면 새마을부녀회, 2023년 자원봉사 릴레이 구슬땀매주 화요일마다 끼니를 거를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께 식사봉사 진행
[서종협 기자 = 평창군] 평창군 봉평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경주)는 회원들과 함께 3월 20일(월) 주거환경이 열악한 장애인 가정에 방문하여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2023년 평창군 자원봉사 릴레이의 첫 활동으로 봉평면 새마을부녀회는 장시간 방치되어 있었던 집주변 쓰레기 수거와 집 안 청소 등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 흘리며 집안 곳곳을 깨끗하게 정리하였다.
봉평면 새마을부녀회는 매주 화요일마다 끼니를 거를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식사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 초 농약병 수거 및 분류작업 수익금으로 사랑의 꾸러미를 제작하여 홀로 어르신 가정에 전달하는 등 봉평면의 촘촘한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에 큰 역할을 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박경주 새마을부녀회장은 “좀 더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도움을 드려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평면사무소는 해당 가정의 폐기물 수거와 목욕 서비스를 지원하였으며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서비스를 연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Seo Jong-hyeop = Pyeongchang-gun] Pyeongchang-gun Bongpyeong-myeon Saemaeul Women's Association (Chairman Park Gyeong-joo) and 15 members visited a disabled home in poor living conditions on March 20 (Mon) and conducted cleaning volunteer activities.
The volunteer activity on this day was the first activity of the 2023 Pyeongchang-gun Volunteer Relay, and the Bongpyeong-myeon Saemaul Women's Association cleaned up the house from early morning by collecting garbage and cleaning the house that had been neglected for a long time.
The Bongpyeong-myeon Saemaeul Women's Association serves meals for the elderly who may be concerned about skipping meals every Tuesday, and at the beginning of this year, with the proceeds from collecting and sorting pesticide bottles, they make bundles of love and deliver them to the elderly alone. It is playing a big role in establishing a social welfare safety net and exerts a good influence on the local community.
Park Gyeong-ju, president of the Saemaul Women's Association, said, "I am happy to help them live in a cleaner environment, and we will continue to carry out various projects for the underprivileged in the region."
On the other hand, the Bongpyeong-myeon office supported waste collection and bathing services for the households, and announced that it plans to link continuous case management and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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