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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제9회 양주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개최

수준 높은 문화공연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1/04 [11:44]

양주시, 제9회 양주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개최

수준 높은 문화공연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1/04 [11:44]

▲ 양주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11월 20일 오후 5시 양주시는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제9회 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장기화된 고강도 방역조치를 인내해 온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양주시립교향악단 객원지휘자 심재선이 지휘하는 양주시립교향악단은 로시니의 ‘세미라미데 서곡’을 시작으로 러시아 낭만주의 교향곡의 최대 걸작으로 꼽히는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전악장을 연주하고, 이어 한국 음악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연주자 1인으로 주목받는 첼로리스트 최아현이 출연해 오케스트라 선율에 맞춰 드보르작의 첼로협주곡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다양하고 깊이있는 음악해석을 추구하는 심재선 지휘자와 지역의 실력있는 음악인이 전하는 클래식 전율은 깊어가는 가을밤의 운치를 즐기기에 충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양주시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방역지침에 따라 대면 공연으로 진행하며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현장관람 사전 예약을 받고, 현장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1월 19일까지 양주시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으로 전화 예약을 하면 된다고 밝혔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고품격 예술 공연으로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문화예술 도시로의 이미지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위드 코로나 시행 이후 양주시립교향악단의 첫 연주회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hosts the 9th Yangju Philharmonic Orchestra regular concert

 

Providing high-quality cultural performances and expanding the base of local culture and arts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November 20, at 5 pm, Yangju announced that it would hold the 9th City Symphony Orchestra regular concert in the auditorium of the Gyeonggi Textile Support Center.

 

He said that this regular concert was prepared to provide high-quality cultural performances to comfort the hearts of citizens who have endured prolonged high-intensity quarantine measures and to expand the base of local culture and arts.

 

Yangju Symphony Orchestra, conducted by Jaeseon Shim, guest conductor of the Yangju Symphony Orchestra, will perform the full movement of Rachmaninov's 2nd Symphony, which is considered the greatest masterpiece of Russian Romantic Symphony, starting with Rossini's 'Semiramide Overture'. Cellist Lee Hyun Choi, who is attracting attention as one performer, will appear and present Dvorak's Cello Concerto to the melody of the orchestra.

 

It is expected that the classical thrill delivered by Shim Jae-sun, a conductor who pursues various and in-depth interpretations of music, and a talented musician in the region will be enough to enjoy the atmosphere of a deepening autumn night.

 

Yangju City will perform face-to-face performances in accordance with the government's quarantine guidelines for the gradual recovery of daily life. Only those who have completed the COVID-19 vaccination will receive advance reservations for on-site visits. You can make a reservation by phone with the Culture and Arts Team.

 

An official from Yangju City said, “This regular concert will be the first concert of the Yangju Philharmonic Orchestra after the implementation of With Corona. It is expected to serve as an opportunity to deliver a message of hope to the citizens who are exhausted from COVID-19,” he said.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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