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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군내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 행사

혼자 사는 이웃에게 직접 전달 예정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0/14 [10:51]

포천시 군내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 행사

혼자 사는 이웃에게 직접 전달 예정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0/14 [10:51]

▲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 행사 <포천시 군내면>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0월 12일 포천시 군내면 새마을부녀회는 혼자 사는 이웃들을 위해 1.6kg 고추장 90통을 직접 만들어 나누는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고, 담근 고추장 90통은 각 마을의 부녀회원들이 혼자 사는 이웃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은숙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지금 주변의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방역 수칙을 지켜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로워지길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수경 군내면장은 “일교차가 큰 초가을 아침부터 주변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흐리신 군내면 새마을부녀회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함께하는 군내, 비상하는 군내’라는 슬로건 아래 군내면민 모두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Sharing Gochujang of Love’ event at Saemaul Women’s Association in Gunnae-myeon, Pocheon-si

 

Will be delivered directly to neighbors who live alone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October 12th, the Saemaul Women's Association, Gunnae-myeon, Pocheon-si, held a 'Sharing Gochujang of Love' event to make and share 90 pieces of 1.6kg red pepper paste for neighbors living alone. The village women's members said that they would deliver it directly to the neighbors who live alone.

 

Chairman Jung Eun-sook said, "I planned the event to convey a warm heart to the neighbors around me now that everyone is having a hard time with Corona 19." added.

 

Meanwhile, Gunnae-myeon Mayor Kim Soo-kyung said, “I would like to thank the Saemaeul Women’s Association president and her members who have been sweating hard for neighbors since early autumn morning when the daily temperature difference is large. Under the slogan of 'Together in the military, in the rising military', we will support all residents of Gunnae to overcome COVID-19 and promote the development of the local community."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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