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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군내면, ㈜하도FNC에서 누룽지 50박스 기부

지역 내 저소득층에 따뜻한 한 끼 선사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0/20 [12:23]

포천시 군내면, ㈜하도FNC에서 누룽지 50박스 기부

지역 내 저소득층에 따뜻한 한 끼 선사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0/20 [12:23]

▲ 군내면에 누룽지 50박스 기탁 <사진제공=포천시 군내면>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0월 19일 ㈜하도FNC는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만 원 상당의 누룽지 50박스를 군내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하종언 대표는 “날씨가 점차 추워지고 있는데 지역의 이웃들이 누룽지로 따뜻한 한 끼를 드시게 된다면 보람찰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식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unnae-myeon, Pocheon-si, Donated 50 boxes of Nurungji from Hado FNC Co., Ltd.

 

Providing a warm meal to the low-income class in the region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October 19th, Hado FNC announced that it had donated 50 boxes of nurungji worth 1 million won to the Gunnae-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to deliver it to the low-income class in the area.

 

CEO Ha Jong-eon said, “The weather is getting colder, and it would be rewarding if the neighbors in the area had a warm meal with nurungji. We will continue to practice sharing for the local community.”

 

Gunnae-myeon Chief Kim Soo-kyung said, "I am very grateful for sharing for the needy in the area, and I will deliver the food you donate to where it is needed."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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