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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군내면, ㈜캔들맘에서 캔들 30세트 기탁

관내 25개 경로당에 전달 예정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0/26 [13:47]

포천시 군내면, ㈜캔들맘에서 캔들 30세트 기탁

관내 25개 경로당에 전달 예정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0/26 [13:47]

▲ 캔들 30세트 군내면에 기탁 <사진제공=포천시 군내면>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0월 25일 ㈜캔들맘은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234만원 상당의 캔들 30세트를 군내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직두3리 이강호 이장의 적극적인 복지자원 발굴로 이뤄진 의미 있는 첫 번째 사례로, 기탁된 캔들세트는 관내 25개 경로당으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했다.

 

홍교종 대표는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기탁한 캔들세트로 우리 이웃들이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기탁해주신 캔들은 코로나19로 정상 운영되지 못하는 경로당이 추후 개방되면, 어르신들이 좋은 향을 맡으며 쉬실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unnae-myeon, Pocheon-si, Candle Mom Co., Ltd. donated 30 sets of candles

 

To be delivered to 25 senior citizens’ centers in the building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October 25th, Candle Mom announced that it had donated 30 sets of candles worth 2.34 million won to the Gunnae-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to deliver it to the elderly in the area.

 

This donation is the first meaningful case of the active discovery of welfare resources by Lee Kang-ho, director of Jikdu 3-ri, and he said that the donated candle set will be delivered to 25 senior citizens' centers in the district.

 

CEO Hong Gyo-jong said, "The weather is getting colder, and I hope that our neighbors can spend a cozy winter with the donated candle set."

 

Kim Soo-kyung, head of Gunnae-myeon, said, "The donated candles will be delivered so that the elderly can rest while smelling the good scent when the senior center, which cannot be operated normally due to Corona 19, is opened later."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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