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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청 공무원, 산불피해 성금 지정 기탁해

1,000만원 성금 모아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3/29 [17:15]

양양군청 공무원, 산불피해 성금 지정 기탁해

1,000만원 성금 모아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3/29 [17:15]

▲ 산불피해 이재민돕기성금기탁<사진제공= 자치행정과 후생복지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양양군청 공무원들이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 동해안 지역의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의 성금을 모아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1,000만원의 성금은 5급 이상 간부공무원으로 구성된 현산동우회와 6급 이하 공무원 모임인 자율회 등에서 십시일반으로 모금되었다. 지정 기탁된 성금은 산불피해 및 이재민 규모를 고려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동해시에 500만원, 강릉시에 300만원, 삼척시에 200만원 상당으로 전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지난 2005년 양양‧낙산사 산불을 경험하였기에 산불피해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의 아픔을 누구보다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며, “우리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이 성금이 지역주민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조속한 피해복구가 이루어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Yangyang-gun government officials designated and donated funds for forest fire damage

 

Collected 10 million won and donated to Gangwon Social Welfare Community Chest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Yangyang-gun officials announced that they had collected 10 million won and designated and donated it to the Gangwon Community Chest of Korea for the restoration of forest fire damage and support for the victims in the east coast of Gangwon-do, which was heavily damaged by the large-scale forest fire.

 

The donation of 10 million won was raised at 10 o'clock at the Hyeonsan Dongwoo Association, which consists of senior civil servants of level 5 or higher, and the Autonomous Association, a group of civil servants at level 6 and below. The designated donations are expected to be donated to Donghae, which suffered the most damage, 3 million won in Gangneung, and 2 million won in Samcheok, considering the size of the forest fire damage and victims.

 

Yangyang County Mayor Kim Jin-ha said, “I remember more than anyone else the pain of the victims who fell into disappointment due to the fire damage because they experienced the wildfires at Yangyang and Naksan Temple in 2005. And I hope that it will be of some help in restoring the damage as quickly as possible.”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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